토마스의 작품세계

야드에 올라가는 풍향계,풍속계를 만들었는데 풍속계의 버킷이 커서 줄여줍니다.수직안테나는 그냥 막대기인데 얇게 깍으면 직선이 잘 안나오네요. 원판형을 구멍내어 애자표현해줍니다. 함수와 함미에 깃대를 설치해 줍니다.

배를 계류시킬때 필요한 쵸크와 비트를 만들었습니다. 수량이 좀 많네요.

전등과 스피커를 만들었습니다. 부착하니 보이지도 않네요.ㅎㅎ

소화호스를 종이를 잘라서 만들어봅니다. 그리고 파이프와 밸브를 만들어 노란색을 칠했습니다. 유류계통인듯 하네요.

소화전을 만들어봅니다. 작게 더 작게.....밸브핸들을 만들기가 어렵네요.

함선모형의 꽃인 리깅을 합니다. 현대에는 많이 없어졌죠. 그전에 함교 양옆에 현등 만들고 와이어 고리를 설치했던 파이프도 준비합니다. 늘 하던대로 재봉실로 연결해 나갑니다. 흰줄은 신호깃발용,검은줄은 스틸와이어와 와이어안테나입니다.

코로나19때문에 봄이 지나가는지도 모르네요. 뭔가를 감는 릴을 만들었습니다.

함의 최상부에 소품 몇가지를 만들어서 올려봅니다. Sky lookout,Alidade,Bearing repeater,Target designator를 만들었습니다. 무척 작아요.

만들어둔 앵커를 설치합니다. 먼저 조작용 휠을 만듭니다. 스포크휠이라서 어려워요.우선 얇은 판재에 내경을 만들고 여기에 스포크부착한 축을 끼워 부착후 외경을 깍고 조심스럽게 갈아서 원을 만들죠. 체인스토퍼를 만드는데 턴바클이 어렵네요. 대충 흉내만 냅니다.

코로나의 기세가 무섭네요.조심하세요. 앵커체인 열심히 만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