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의 작품세계

하비페어에 출품하느라 생략했던 텐트거치대와 유리창옆 부품을 만들어 설치했습니다.

2달을 넘게 걸린 지프를 완성했습니다. 약간 미흡한부분도 있지만 처음 만들어본 자동차모형에 만족합니다.

막바지의 지프는 좀 속도좀 내봅니다. 삽과 도끼만들고 드디어 바퀴를 달았습니다. 역시 바퀴가 있어야..... 그리고 운전대도 깍아서 장착했습니다.

완성을 향해 달립니다. 유리창을 만듭니다. 접고 펼수있도록.... 이것이 어렵게 하네요.

의자를 만드는데...봉을 깍고 링을 만들어 4개씩 잘라 90도 엘보를 만듭니다. 봉과 엘보를 조립하여 후레임을 만든후 시트를 부착해서 의자를 완성합니다. 기어스틱도 3개 만들어 설치했습니다. 차량 내부는 끝난것 같네요.

후드를 여 닫을수있는 경첩을 만들어 봅니다. 사이즈가 약간 크지만 패스합니다. 그리고 헤드라이트도 모양이 안맞아서 다시 만들었습니다.

대시보드를 만들어봅니다. 각종계기는 윤곽만... 스위치 종류도 만들어 부착하고, 헤드램프도 깍아서 설치했습니다.

연료통을 만들어 봅니다.운전석 아래에 있기에 뚜껑은 만들지 않습니다. 앞범퍼도 만듭니다.모양은 단순하네요 ,후레임과 연결부위는 모양을 냈네요. 제리캔을 만들었네요.독일에서 개발되었고 용량 20리터이죠. 홀더와 밴드로 만들어 묶어 봅니다. 사진보고 최대한 비슷하게....

지프의 조향장치를 만들었습니다..스티어링휠은 나중에... 앞바퀴와 봉과 링크로 연결되네요.그리고 연료탱크 하부.뒷판.애셀레이터,브레이크,클러치 페달도 만들어 부착했습니다.

엔진룸의 공간을 부품으로 채워갑니다. 밧데리에 신경좀 쓰고 다른 부품과 마지막으로 경적을 끝으로 엔진을 마무리합니다. 전기배선은 생략합니다. 바퀴를 올려놓고 몇장 찍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