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의 작품세계

3연장 대공포 포신이 잘못 되었기에 수정하고 다시 케이스 덮기전에 사진 찍어 봤습니다.

지난 1월에 시작한 야마토의 전함을 완성합니다. 자료는 4가지를 보고 만들었는데 디테일한 부분은 약간의 상이점이 있네요. 고증보다 만들기 쉬운쪽을 선택하여 만들었습니다. 요즈음 정서상 완성사진 올리기가 좀 그러하지만 그냥 모형으로만 봐주세요.

정찰용 수상비행기 2종류 2대를 만들어 설치했습니다.

보트및 기대 물품을 올리고 내리는 수동 크레인?이라고 할 대비트 만들기입니다. 많은 부품이 소요됩니다. 그리고 스윙붐2개 만들어 설했습니다. 이것으로 함선자체는 끝인데.....드래프트마크와 함명을 고민중입니다.

프로펠러와 라이프부이 만들어 부착했습니다.

이제 막바지에 도달합니다. 추석전에 완공하려 했으나....... 난간에 앞서 후갑판에 9m Cutter 2척만들어 줬습니다. 난간은 늘 하던댇로 대나무로 0.5-7미리의 봉으로 기둥 세운후 가로줄은 대나무 겉대로 최대한 얇고 가늘게 만들어 붙여줍니다. 2줄이라서 한결 일이 줄어 듭니다.

리깅 완결편입니다. 수평선을 한후 수직선과 대각선을 연결합니다. 그리고 앞과 뒷편 안테나선 연결해주고..... 그리고 애자는 전화케이블 0.5미리 피복을 이용했습니다.

리깅작업입니다. 리깅재료는 마트에서 파는 재봉용 실입니다. 흰실은 신호용 깃발에 사용하고 검은실은 안테나,스틸와이어....에 사용합니다. 우선 야드에 신호용 줄을 희실로 연결해줍니다. 리깅자료는 어떤자료서적도 단편적인 정보박에 없기에 1/10야마토 사진을보고 나름 표현하려고..

함교주변 벤틸레이터 부착하고 여러가지 했는데 사진은 없네요. 127미리 포 주변에 선회방지장치?(없는용어)를 만들었습니다. 상부구조물에 피해가 없도록 포의 선회를 못하게 해주는것 같은데.... 참으로 원시적 발상이네요. 효과는 확실했었을것 같네요.

함교상부의 쌍안경...많기도하네요. 그리고 레이더 ,항해등...함교주변의 자잘한 부품 설치중입니다. 야드긑의 풍향풍속계 너무커서 다시 만들어야 할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