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의 작품세계

약 3개월에 걸친 미국의 초기형 경전차 M-3 Stuart를 완성했습니다. 나머지 부품들은 할만했구요.... 바퀴,스프로켓,궤도만들기가 어려웠습니다. 궤도를 연결하여 바퀴에 설치하니 별 트러블없이 잘 맞아주네요. 마지막은 1/35 프라모델과 비교사진인데 크긴하네요. 크기가 큰 만큼 리벳과 볼..

이제 완공을 향해 거의 종착역에 다다릅니다. 헤드라이트,도끼, 곡괭이,삽,안테나를 만들어 설치 했습니다.

경전차는 무장을 장착했습니다. 주포 37mm구경인데 많이 약해보입니다. 기관총은 3정 설치했는데 포탑 상부의 기관총은 자체도 어렵지만 거치대가 더 어렵네요.

이제 거의 막바지에 달했습니다. 에어클리너?같은 통을 만들고 뒤에 공구통?도 만들도 앞에 견인고리도 만들어 장착했ㅅ브니다. 리벳은 몇백개 잘라서 붙였구요. 이제 무장 만들예정입니다.

궤도 부착하니 어려운건 없네요. 흙받이,앞뒤 개구부를 부착하니 차체는 거의 다 한것 같네요.

궤도를 6개씩 만든후 서로 연결하여 바퀴에 대어 봅니다. 약간 깁니다. 2칸씩 떼어내고 장착했습니다. 이제 탱크같이 보이네요.

전차의 신발인 무한궤도를 만듭니다. 시험적으로 만들어 바퀴에 맞춰보고 양산에 들어 갑니다. 트랙 140여개 링크280여개를 한꺼번에 만드려니 엄청 지루합니다. 그래서 11개씩 연결하여 12번에 걸쳐 만들려고 합니다. 지루함이 많이 완화되네요. 2개 만들었습니다.

맨위의 아이들러 3개씩 만들고 그동안 만든 바퀴들을 차체에 설치했습니다. 이제부터 궤도 만들어야죠.

이제는 바퀴 2개가 짝이 되는 보기(bogie)를 만들어 봅니다. 만들기 어렵게 생겼습니다. 간신히 흉내만 냈네요. 지금까지 만든것 올려놓고 찍어 봅니다.

경전차 스튜어트의 아이들러 부분입니다. ㄱ자로 되어있고 스프링도 있는것 같고,궤도 장력 조절나사도 있고 차체에 부착하기위해 흉내는 내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