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의 작품세계

완성된 모형을 케이스에 수납했습니다. 늘 하던대로 베이스는 후레임을 18mmt의 집성원목으로 만들고 내부 는 250mm폭의 mdf몰딩을 초록색우당으로 접착하여 후레임에 나사못으로 체결했습니다. 그리고 상가대 내부에 구멍을 만들고 구멍을 통해 나사못으로 선체하부와 연결하고 상가대하..

역시 사진 용량관계로...

사진의 용량관계로 한번더...

지난 4월에 시작했던 킹조지 5세를 완공했습니다. 처음으로 선체를 플랭킹해서 만들어 봤습니다. 의외로 사진자료가 빈약하여 디테일은 그저 그렇습니다. 사진은 그냥 대충 찍었습니다.

이번 리깅은 주로 와이어안테나입니다. 자료사진 열심히 찾아보고 더이상의 라인은 찾기어려워 생략합니다.

프로펠러 4개만들어 줬구요 깃발도 다시만들었습니다.

이제 난간을 만들어줍니다. 아마도 실제배를 건조하면 선체에 제일먼저 설치해야겠죠. 기둥은 0.7미리 대나무 봉을 깍아서 자른후 선체가장자리에 구멍을 뚫고 심어줍니다. 그후에 가로 줄은 대나무 겉을 얇개만든후 쪼개서 가늘게 해줍니다. 그다음 한줄씩 붙여나가죠. 중간에 깃발도.....

앵커체인부분에 체인스토퍼 3군데 설치해주고 체인 윈치 뒤편에 브레이크 핸들 3군데 만들어줬습니다. 그리고 갑판의 가장자리에 페어리드와 볼라드 만들어줍니다. 무척작은것도 있네요..

이제 닻과 닻줄을 만들어 설치했습니다.자료사진에보면 닻을 2개만 설치하고있는것도 꽤있습니다.

이제 맨앞의 갑판을 제작해봅니다.앵카체인과 윈치가 위치할곳이죠. 그리고 함교앞에 안테나와 함의 방패...축소를 많이했더니 표시도 안나네요. 그리고 맨아래의 붐도 설치했습니다. 자료사진봐가며...여러가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