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의 작품세계

모형은 진작 완공했는데 과학관 덕후전준비에 바빠서 이제 완성사진 찍었습니다.

모형이 들어갈 집입니다. 베이스는 전문업체에 아크릴케이스도....

이름표를 만듭니다. 먼저 종이에 그씨를 그린후 이를 판재에 부착한후 모양대로 줄톱으로 오려낸후 검은 바탕판재에 부착합니다. 마른후 열심히 사포질하면....이런 글자체가 맘에 안들어 다시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배를 받쳐주는 상가대도 만들구요.

대비트들,현문과 현제,그리고 프로펠러가드를 만들어 설치함으로 배자체는 거의 다 만든듯하네요.

이제는 나가토도 결승선이 보이는것 같습니다.마지막 보트설치는 대비트를 먼저 만든다음 여기에 도르레 매달고 실제와 약간 비슷한 방법으로 설치해줬습니다.

연휴기간에 리깅 완료했네요. 주로 밧줄,와이어 안테나,스틸와이어...즉 줄로 된걸 표현하는겁니다. 재료는 검은 재봉실을 사용했습니다.자료마다,작례마다 다 다른것이 리깅이죠. 도면과 비슷한 선에서 마무리했습니다.

비행기를 갑판에서 싣고 다니는 트롤리와 비행기를 거치시키는 크레들을 만들어 비행기를 갑판에 올려 봅니다.

날개두개를 붙여놓고 중간에 보강재를 설치합니다. 그다음 뒤집어서 플로트를 설치합니다. 양쪽에 보조플로트도..... 앞부분의 엔진도 비슷하게 흉내내주고 프로펠러를 깎아서 부착함으로서 두대의 정찰기를 만들었습니다.

전함에 싣고 다녔던 정찰기를 만드는 중입니다. 41년 당시에는 나까지마 95형을 운용했더군요.도면을 축척에 맞추어 복사한다음 이를 오려서 본을 떠 필요한 부품을 만듭니다.

인명구조시 사용하는 구명환을 만듭니다. 숫자가 적네요. 보트위에...선체에는 4군데 밖에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