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의 작품세계

고잉메리는 돛을 달고 작업을 종료합니다. 이 만화를 본적이 없어서 별로 이 캐릭터에 대한 추억이 없지만 아이들은 좋아하네요. 좋아하는 아이들에게 주기위해 재미있게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규격화,정형화된 모형만 만들다보니 이런 모형은 많이 어색하네요.

고잉메리의 닻과 모형 받침대 만들었습니다.

마스트 작업입니다. 돛을 매달 야드도 준비하고 세로줄은 나무로 걸쳐줍니다. 이도 밧줄로 표현하면 일이 엄청 커지죠. 가로줄은 실로 간격 마주춰서 엮어 나갑니다. 이제 돛과 닻을 달면 끝이네요.

고잉메리의 휘겨헤드 양머리를 완성했습니다. 번짐때문에 마감제를 칠하고 페인트를 세필로 찍어 그려넣었습니다. 선체에 설치하니 특징이 살아 나네요.

고잉메리의 양머리휘겨헤드를 깍았는데 너무 홀쭉하네요. 다시... 러더 만들어 부착하고 마스트깍습니다. 망루 만들기가 좀 어렵지만 대충....

선체작업 계속입니다. 곡선가공이 많아서 어렵네요. 측면에 웨일 ,그리고 전면부 프레임작업이 특히 어려워요.키일은 실제로는 제일 먼저 하는건데 아뭏든 작업했습니다. 포문 만들고 포도 깍아서 설치했습니다.

선체작업 계속합니다. 턱만들고,계단 만들고 문짝도 만들어 설치했습니다. 봄이라 야외활동이 좀 많네요.

애니메이션 원피스의 해적선 고잉메리를 만듭니다. 아들의 의뢰작이죠. 검색하여 이미지를 스케치한다음 제작해봅니다. 우선 선체를 만들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