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의 작품세계

늘하던대로 각재 18*300*30 5개, 18*1350*30 2개를 장부맞춤하여 조립하고(외형) 내부는 앰디에프 250미리 판재에 초록색우단 을 목공본드칠하여 따로 준비해둡니다. 외형을 철물점표 라카로 4-5회 도장했습니다. 건조된후 내,외부를 비스로 조립합니다.

9개월에 걸친 제작을 마쳤습니다.무척 길게 느껴집니다. 맨처음 도면이 표현하고자하는 모양과 달라서 Hull부분만 참조하고 나머지는 짐바우만이 보내준자료와 이탈리아 바비에리?의 1/100로마모형을 보고 따라했습니다. 늘 하는거지만 사진은 영 어렵네요.

이제 마지막제작기입니다. 현문은 4군데에 사다리가 설치되네요. 당직 자주돌아 올듯.... 도르레는 나무에 0.3미리 구멍뚫고 실로 꿰어서 표현했습니다. 라이프링은 도색하고 흰부분은 종이로 감아서...(그냥 흰색칠하면 편한데....) 이제 완성사진에서...

로마는 육상용항공기도 발진시켰나봅니다. 함상에서 발진해서 육상기지에 착륙하는... 지중해에서만 작전하다보니 가능했던것 같네요. 보트용 대비트도 설치하고...

스크루는 종이에 그린후 그대로 잘라내서 줄질과 사포질로 마무리후 붙여서 만듭니다. 그리고 외항에 정박시 단정을 계루시키는 붐도 6군데 만들고, 로마함명도 종도 만들어 설치했습니다.

배의 계류를 위해 필요한 볼라드,페어리드,쵸크등을 만들어 설치했습니다.

이제 난간 작업을 해줍니다. 기둥은 약 0.6-0.8미리의 속대나무로 준비합니다. 라이프라인은 겉대나무로 얇게 준비합니다. 기둥을 잘라서 선체에 구멍내주고 그곳에 박아줍니다. 거기에 얇은 대나무로 붙여가는거죠. 하루정도 지난후 남는 기둥 부분을 손톱깍기로 잘라줍니다. 선수,선미의 깃발은 프린..

함수갑판과 마찬가지로 함미도 주로 머슈롬벤트,캡스턴,드럼통,...만들고, 깃발 프린터로 출력하여 만들어 봤습니다.

전부갑판에 각종 장비들입니다. 머슈롬벤트가 양송이 버섯같네요.

앵커만들고 좀 어려운 체인,캡스턴...등을 만들어 설치했습니다. 체인이 짧아서 금반 만들었습니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