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의 작품세계

선암사를 출발하여 낙안읍성에 도착하여 입장은 하지않고 성밖에서 사진만찍고 순천 국가정원으로 향합니다. 서문 주차장으로 입장하여 실내에서 철쭉분재를 즐겁게 관람했습니다. 정말 화려하고 아름답더군요. 그리고 관람차를 타고 세계의 정원을 주욱 둘러보는것으로 만족했습니다..

순천 조계산에 송광사와 선암사가있죠. 송광사는 오래전이긴 하지만 가본적이 있어서.... 곡성을 떠나 선암사로 향했습니다. 주차장에서 절까지는 포장이 안된 흙길 그대로여서 걷기가 좋더군요. 길옆으로 상수리나무와 편백나무가 이루는 그늘이 상쾌함을 주구요. 조금 올라가면 두군..

전남 곡성의 장미축제에 다녀왔습니다. 곡성은 작은 지방도시더군요.그곳의 구 곡성역 주변의 넓지않은곳에 장미를 심어 유명한 축제로 만든 기획이 훌륭해보입니다. 섬진강기차마을은 잘 보지 못하고 세계여러나라의 아름다운 형형색색의 장미향과 아름다움에 취해서 열심히 보고 사..

선체에 나있는 압정 구멍을 대나무를 깍아서 메워주고 열심히 사포질 해서 최종 모양을 완성합니다. 마감은 320방으로 했습니다. .

그럭저럭 천천히 가다보니 플랭킹을 완료했습니다. 마지막 단 계에서는 퍼즐 맞추기 같습니다.

아침 일찍 서쪽으로 차를 몰아봅니다. 네비게이션은 자꾸 고속도로를 추천하지만 요즘은 길이 잘 뚤려서 굳이 고속도로를 이용 안해도 되죠. 급한일도 아니고.... 두시간 못되어 천안에서 개심사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도착직전 운산면에 조성된 목장길을 따라왔슴은 말할 나위 없구요...

기준점을 잡으니 속도가 납니다. 바닥을 다붙이고 건현도 진도를 좀 나갔습니다.압핀으로 고정하는데, 제거하는 과정에서 버리는것이 반이네요. 그래서 문구점에서 다른 핀을 구입해서 쓰고 있네요.

늑골메우기를 한후 사포질로 선형을 잡은후 플랭킹 들어갑니다. 약간만 해도 되네요. 스트립은 2*5*900과 2*10*900 편백나무로 준비했는데 향이 좋습니다. 건현에 1줄 기준으로 붙여주고 바닥도 1줄 붙여 줬습니다.

플랭킹 사전작업으로 늑골메우기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선형이 비슷하게 나오네요. 사포질 열심히 해야겠네요.

보통 늑골에 프랭킹재를 부착하는데 강도와선형을 위해서 늑골사이를 채워주기로합니다. 시간은 걸리겠지만 여러가지 장점을 기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