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의 작품세계

이제는 외형을 만듭니다. 도면을 오려 본을 만든후 이걸 나무에 옮겨서 그대로 자르고 깍고 하는거죠. 앞판은 얼굴이라서 신경을 많이 써줍니다.

차체 하부에 차축과 판스프링을 유 볼트로 고정시키고 배기관.머플러 를 만들어 엔진에 연결 시킵니다.

차의 완충장치인 스프링을 만듭니다. 판 스프링이죠. 첨엔 한덩어리로 깍았는데.... 다시 판재를 하나씩 붙여 표현해봅니다.

차체 하부 계속입니다. 트랜스미션과 액슬.유니버셜조인트.샤프트..를 만들어 후레임에 설치합니다.

엔진을 사진과 프라모델보고 간신히 흉내 내봅니다. 보닛을 열어야 하나.....

차체 하부 후레임을 만들어 봤습니다.

휠 부분을 만들고 로킹허브도 만들었습니다. 바퀴 만드는데 열흘이 넘게 걸렸습니다.

바퀴제작기 2번째 타이어를 대충 깍고 다듬고해서 모양내봤습니다. 휠 부분 만들어야죠.

TJB 방송에서 오늘 촬영해갔습니다. 리포터는 가수 정삼씨가 왔네요. 2017년 2월 15일 수요일 TJB 생방송투데이 '소문으로 들었소'에 방영예정입니다.

지프만들기중 가장 어렵게 생각되는 바퀴입니다., 수작업으로 타이어의 무늬를 깍아봅니다. 이제 절반만 깍고는 사진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