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의 작품세계

몇가지 디테일을 추가하고 일단 주포는 끝냅니다. 2번 주포탑 주변에 통풍덕트가 무척 많네요. 2번 포탑위엔 2문의 대공포, 3번 포탑위엔 캐터펄트와 수상비행기가 올라가죠.

로드니의 주포제작들어 갑니다. 16" 45구경장 9문이 있네요. 포신을 잘 깍아서 상하작동가능토록 해줍니다. 포탑은 전에 만들어 뒀었죠. 바베트도 깍아주고 선체에 올려보니 포스가 나오네요.

마스트의 2번째단가지 올리고 이를 지지하는 와이어 그리고 애자를 만들어 끼웠습니다. 그다음 야드3개를 만들어 부착하고요.

메인마스트입니다. 모양을 보면 범선시대의 모양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기본모양만 먼저 만들어 봤습니다.

후부,전부마스트를 위한 구조물을 만들고 함교의 디테일업도 해 줍니다.

폼폼포 프랫폼을 부착하고 굴뚝도 상세한 부분을 만들어 부착해 나갑니다.

부여 궁남지를 다녀왔다. 날씨는 33도를 넘어서 폭염이라고 할 수 있는 더위인데 서동축제는 한창이다. 가물다가 비가우ㅏ서인지 연 꽃은 별로 이고 잎만 무성했다. 해가 갈수록 연 꽃이 전만 못하게 느껴진다. 그렇저렇 사진 좀 찍고 돌아왔다.

후부에 약간의 구조물 만들고, 폼폼포 플랫폼 2개도 만든후 그동안 만든 구조물을 올려 봅니다. 단출하네요.

굴뚝에 열러가지 부착물들을 붙여봅니다.

굴뚝 제작합니다. 각재를 단면을 타원으로 깍고 구멍을 뚫은다음 실톰으로 자르고 조각도로 내부를 다듬어 나갑니다. 마지막으로 줄과 사포질로 두께 1미리될때까지 갈아냅니다. 디테일은 다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