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따라...
부여 궁남지를 다녀왔다. 날씨는 33도를 넘어서 폭염이라고 할 수 있는 더위인데 서동축제는 한창이다.
가물다가 비가우ㅏ서인지 연 꽃은 별로 이고 잎만 무성했다. 해가 갈수록 연 꽃이 전만 못하게 느껴진다.
그렇저렇 사진 좀 찍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