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의 작품세계

굴뚝주변 작업인데...주로 난간과 계단작업이네요. 대나무를 가늘게 깍아서 기둥세우고 껍질로는 얇고 가늘게 쪼개어 가로 줄로 사용합니다.

이제 맨아랫층벽면을 채우며 나갑니다. 현창카버,통풍구,스카이라이트,난간,계단...을 설치했습니다.

마스트에 사다리 난간을 만들어주고 야드는 나중에 만들어야겠죠. 수밀문도 만들고,2번주포주변 통풍구도 만들고 함교 1층 디테일업 작업시작합니다.

샤른호스트의 행가뒷편에 메인마스트를 설치했습니다. 삼각장 맞추기가 어렵네요. 써치라이트프랫폼의 모양도 복잡하고..... 이제 전체적인 그림이 그려집니다.

후부함교는 주요구조물은 오래전에 만들었고 약간의 디테일만 추가해서 선체에 부착했습니다.

수상기를 수납하는 행거주변 디테일업작업입니다. 통풍구,파라밴,보트거치대,대공포플래트폼, 마지막으로 상부 통로와 난간이 무척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하네요.

집안에 큰일을 겪고나니 마음이 허전합니다. 진행중인 샤른호스트의 굴뚝 주변 디테일작업입니다. 앞쪽 에 파라밴과 거치대,그리고 보트거치를 위한 구조물,옆쪽에 해치,벤트,역시 보트를 설치하기위한 구조물 후면에 벤트, 그리고 대공포 사통장치까지 ... 갑판이 꽉 차네요.

독일전함의 특징중 하나인 대공포용 측거의 SL-6를 만듭니다. 기본모양은 목선반을 돌려서 전에 깍아놓았고 이제 세부부품을 만들어 완성해 설치했습니다. 그리고 그앞에 마그네틱콤파스가 설치될 갑판을 만들어 설치했습니다.

함교 앞족에 있는 사격통제소제작기입니다. 영어로 Fire control post라고 되어 있던데.... 본체는 그냥 깍았고 앞쪽은 사각형 창이있어서 판재로 조립했습니다.

맨 꼭대기 층 갑판부터 전부마스크일부분까지 만들었습니다. 대충 비스무 리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