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의 작품세계

전에 이어지는 작업기입니다. 앞부분 벽 설치하고 난간작업 그리고 갑판지지해주는 구조물과 내부 강도를 유지해주는 보강 작업을 해줬습 니다.

이제는 선체위에 집을 짓는 건축공사입니다. 판재를 가공해서 조립해나가는 공정입니다. 현창이 무척 많네요.

포탑의 속을 파내고 포신구멍을 만들어서 고각을 상하로 움직일수 있도록 만듭니다. 이것이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

샤른호스트의 280mm 3연장 주포만들기입니다. 선체 페인팅 중간에 포신 9개를 깎았습니다. 바베트는 목선반으로 깎고 속을 파냈고, 포탑을 깎는데.... 각이 팍팍 나오게 하는것이 좀 어렵네요.

오랜만의 포스팅이네요. 작업은 열심히 했는데 사진을 안찍어서....우선 건현부분에 몰딩? 디가우싱코일? 대략 너비가 1mm정도되는것을 부착하고 현창 180여개를 뚫었습니다.(한쪽) 그리고 도색 헐하부는 헐레드가 너무 갈색톤이 짙어서 레드를 좀 섞어서 칠하고 상부는 중간엔 다크그레이..

갑판덮은곳을 대패질과 사포질로 마감하고 스크루부분 작업했습니다. 먼저 축을 감싸는 보스, 그리고 축을 깍아서 보싱에 꽂아주고 샤프트 브라켓을 고정시켜줍니다. 중간에 빌지킬 작업해주고요.

이제 갑판덮기입니다. 그전에 현측을 좀 깍아내고..... 늘하던대로 종이로 본을 뜬다음 그것을 판재에 옮겨서 판재를 깍고 자르고 사포질해서 선체에 딱 맞게 해주는게 포인트이죠.

선체 성형수술작업입니다. 옹이부분은 파내고 다른 나무로 때워줍니다. 그리고 작업중 실수로 떨어져나간부분,기타 흠집이 잇는곳은 도려내고 다른 나무로 메꿉니다. 다 마른 후 깍고 사포질로 마감합니다. 선체 속도 파주었구요.

열심히 사포질 그리고 조금씩 깍아내고 다시 사포질.... 선체의 80%는 모양이 잡힌것 같네요.

측면 만든후 이제 바디플랜에 기울기를 연장하여 밑면과 만나는 점을 마킹합니다. 그리고 이면을 깎는거죠. 이것이 다되면 곡면을 깍아 나갑니다. 경험상 곡면을 맨나중에 작업합니다. 이렇게한후 정밀한 부분은 사포질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