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의 작품세계

오늘 보령에서 홍성 갈산을거쳐 수덕사앞길로 충의사앞에 풍경이 좋아서 들어가 봤습니다. 윤봉길의사 생가인데....은행나무가 너무 눈길을 끕니다. 단풍나무와 어우러진 초가지붕이 정겹네요. 오는길에 덕산에서 타이어 펑크 3군데를 수리하고 예산지나 아산 신창쯤에서 사과도 구입했..

오늘 점심은 홍성군 갈산면에 위치한 삼삼복집에서 먹었다. 근 10년넘어 가본듯한데 변한것은 없었다. 다만 줄을 약 10분 섰다는것빼고는.... 이집은 된장국에 복과 콩나물,아욱을 넣어서 끓여준다. 아욱이 독특한 맛을 내준다. 나중에 국물에 밥을 비벼먹는다. 계산하면서 10년만에 왔다고..

이제는 뇌격기의 동체를 둥글게 깍고 갈아줍니다. 주날개도 같은방법으로..... 캐노피 만드는법 자세히 사진 올려봅니다.만드는건 어찌했는데 후레임을 표시해야디테일이 사는데... 맨처음은 붓으로 해봤지만 일정하게 가늘게 선을 그리는것이 불가능하네요. 그래서 검은색 종이를 가늘..

이제는 어뢰를 달고 적함을 공격하는 뇌격기 TBD Devastater를 만듭니다. 동체와 주날개 꼬리날개... 주요 구성요소를 자르고 깍아서 만들어봅니다.

급강하폭격기 돈트리스의 마지막제작기입니다. 엔진만들고, 폭탄만들고,타이어에 휠끼우고.뒷바퀴는 작아서 잘 보이지도 않네요. 어레스팅 후크도 만들고 프로펠러도 깍아서 부착해봅니다. 플랩에 구멍을 뚫을려고했으나 어려워서 포기....구멍이 없어서 급강하가 안될듯하네요.

오늘은 광천장날이다 늦으막히 출발하여 장터를 한바퀴 돌아본다. 붕어빵도 사먹고 새우젓,야채를 사서 오서산을 빙돌아본다 보령 청라면의 은행마을에 가니 올해는 은행단풍이 볼품이 없네요. 오는길레 현충사 은행나무길을 지날때 그곳의 단풍도 영.... 바로 길아래서 국화전시회 준..

돈트리스의 꼬리날개 주날개 캐노피를 만들어 부착하니 다 만든것 같네요. 주날개 플랩에 구멍을 뚫을려니 도저히 자신이 없어서 그냥 갑니다. 나중에 급강하가 안될것 같네요.

이번엔 SBD Dauntress를 만듭니다. 정찰과 폭격을 담당했던 비행기이죠. 동체에 날개부분을 부착하고 곡면을 깍아냅니다. 카울링과 바퀴도 만들어 보구요.

낙영산공림사를 가본다.충북 괴산군 청천면에 위치하는데 가까운곳에 속리산,화양구곡이 위치합니다. 절은 신라시대에 창건 조선시대에 중창되어 현대에 이르렀으나 한국전쟁당시 공비토벌때문에 건물이 소실되어 1990년대에 다시지어진 절이라고 안내판에 적혀있는데.... 우리가 그곳..

충북 괴산의 문광저수지 상류에 은행나무길이 있는데 여기서 지역축제가 열리네요. 올해로 2회라네요, 지나가다 사진 촬영그리고 지나던 길의 들판에서 몇장 촬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