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의 작품세계

2차대전시 소구경함포의 베스트셀러인 보포스 대공포..... 이것은 미국의 군함을 만드는데 피해갈수없는 영원한 숙제다. 자료도 충분하고 우리나라의 군함에서도 운영한바 있어서 그리고 직접 만져 본적도 있는 모든것이 노출되어있는 누드함포라서 그렇다. 지금까지 미주리,리슐리에와 뱅가드에도 4..

작업을 상당기간했는데.... 여기 저기 조금씩 왔다갔다 했더니 주제가 없네요.

40미리,20미리 대공포를 위한 구조물...스프린터 실드를 만들어 봣습니다. 이제 주요 구조물은...덩치 큰 물건은 다된것 같은데.... 이제 마이크로의 세계에서 헤메야 할듯합니다.

부포의 완성제작기가 되겠습니다.포신을 가동하게 만들어 포탑에 수납시키고 트레이너,포인터 포지션 만들어 붙이고...후부에 수밀문과 사다리 만들어 붙엿습니다. 상부에 해치가 있는경우도, 없는경우도 있어 더이상의 디테일 생략합니다.

부포제작에 들어 갔습니다. 우선포신을 20개... 아무생각없이 만들었는데....나중에 도면과 맞추어보니 너무 굵고 너무 짧아서 다시 깍았습니다. 이부포의 포신이 적당한 곡선으로 날씬한 각선미를 보여야 하는데... 포탑도 가동 포기하면 한조각이면되는데..... 이것 10개 만들고보니 각도도 안맞고 길..

제작기엔 없는 사진 같네요.

노스캐롤라이나의 마스트제작입니다. 마스트는 별로 변동이 없고 대공레이더와 대함레이더의 위치와 프랫폼이 시대에 따라서약간씩 차이가 납니다.

2번째 포스팅하는 주포입니다. 발라스트백은 한지로...(하던대로) 고각,선회토록 만들고,3번 주포위에 40미리보포스용 마운트 준비했습니다.자세한 디테일은 뒤로 미루고...

상부구조물이 지겨워 기분전환차원에서 주포 작업들어갑니다.

4번째 상부구조물 작업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