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의 작품세계

제목은 지난 10년간 같이했던 애차의 번호입니다. 1988년 10월말 한적한 길에서 뒤를 확인 못하고 유턴하다가 주철관을 가득 실은 트럭에 받혀서 갈비뼈 한쪽 12개중 8개가 골절되는 사고를 당한후... 차를 구입했는데...그때 친구가 받아온 번호가 구사일육...다들 구사일생이라 했죠. 이차가 10년후 결국 ..

10월1일 아산에서 천안으로 연결된 21번 4차선 국도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2차선으로 주행하던중..... 1차선에서 오던 25톤 덤프트럭이 내차의 운전석쪽 후미를 추돌햇다. 차가 덤프트럭 쪽으로 회전하더니.....덤프의 범퍼에 받혀 맞은편 차선으로 내동댕이치는듯하더니... 당구공 회전하듯이 180도 회..

선체를 부산의 성공기획 조갑래님께 보내서 가공 작업했습니다. 작업해주신 조사장님 감사합니다.

후소 함교의 누락사진입니다.

2005년 4/25-5/3일까지 대구 케비에스방송국 이전기념 전시를 했었죠. 당시 정재춘,김기련,권창호,본인과 한선모형하시는 김영성님의 거북선과 한선을 전시 했었죠. 여기 사진이 있어 올려 봅니다.

비스마르크를 베이스와 케이스에 안착시켰습니다. 베이스는 늘 하던대로 250미리 폭으로....케이스는 아크릴집에 5t로 450미리 높이로...

이제부터는 미국의 전함사에서 새로운 시대를 연 노스캐롤라이나를 1/200스케일로 만들려 합니다. 약 20년간 워싱턴,런던 해군조약에 의해서 신규 전함 건조가 없다가 일본이 조약을 파기하고 위협으로 대두되자 건조하게된 전함이죠 . 자매함인 워싱턴과.... 디자인과 오퍼래이션 히스토리는 접어두고..

나머지 사진들...

2008년 2월에 시작한 1/200스케일의 비스마르크 모형을 2008년 9월12일 완공했습니다. 함선모델러의 통과의례같았던 비스모형..... 약 7개월간의 공정... 앞만 보고 달려온것 같네요. 최고의 디테일을 표현하고 싶었지만...실력 부족으로 여기서 마감하고자합니다. 이제 전공 필수과목을 이수했으니 평가와 ..

1층의 레일설치입니다. 아마도 배자체로는 마지막 제작기가 될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