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의 작품세계

선체부가물을 만듭니다. 벨마우스,빌지킬,프로펠러샤프트와 지지대,러더,40mm건터브.... 그리고 퍼티질로 틈새와 단차를 막아줍니다.

3층을 만듭니다. 곡면이 나와서 난이도가 좀 있습니다.

플랭킹한후 본드굳기를 1주일 기달려 사포질을 했습니다. 한나절하니 그냥 모양이 나오네요.

1층 내부에 보강을 해줍니다. 2번 주포 터렛도 설치하구요. 2층 내부지지대 설치합니다 여기에 평면을 올리면 높이가 맞게되죠.앞부분에 사령탑을 설치하고 벽면을 부착해 나갑니다. 바깥에 부포용구조물 6개를 설치하구요. 앞부분의 벽면은 3층과 공유되기에 잘 맞추어야합니다.

만들던 선체는 본드 굳을때까지 놔두고 1층 구조물 만듭니다. 재단을 잘못하는바람에 다시 이어붙여씁니다. 그래서 뒤의 모양이... 창부분은 뒷면에 투명 비닐을 붙여서 유리를 표현하죠.

앞과 뒤, 스케그부분에 스트립을 계속 붙여나갑니다. 중앙부분을 끝으로 플랭킹을 완료했습니다.

선체만들기는 플랭킹 계속하고 있습니다. 작아진 곡률에 맞추기위해 스트립을 반으로 줄입니다. 함수부분은 바닥에 도달했네요.

서산시 운산면에 있는 개심사를 다녀왔다. 주자차장에서 일주문을 거쳐 돌계단과 흙길로 이루어진 소나무길은 한여름에도 그늘을 이루어줘서 절까지 올라가는길을 특별하게 해준다. 절앞에 작은 연못에는 수련이 활짝 피었다. 종무소의 장연그대로의 기둥은 옛목수의 솜씨를 보여준다...

메사츄세스 선체는 스트립 계속 붙이고 함저부분 판재 재단해서 부착해줍니다. 기분은 거의 다 한것 같네요.

선체만들기 계속입니다. 플랭킹은 오전에 1줄 오후에 1줄씩 부착해나갑니다. 곡선부는 판넬의 폭을 줄여서 붙여나가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