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의 작품세계

부포제작에 들어 갔습니다. 우선포신을 20개... 아무생각없이 만들었는데....나중에 도면과 맞추어보니 너무 굵고 너무 짧아서 다시 깍았습니다. 이부포의 포신이 적당한 곡선으로 날씬한 각선미를 보여야 하는데... 포탑도 가동 포기하면 한조각이면되는데..... 이것 10개 만들고보니 각도도 안맞고 길..

노스캐롤라이나의 마스트제작입니다. 마스트는 별로 변동이 없고 대공레이더와 대함레이더의 위치와 프랫폼이 시대에 따라서약간씩 차이가 납니다.

2번째 포스팅하는 주포입니다. 발라스트백은 한지로...(하던대로) 고각,선회토록 만들고,3번 주포위에 40미리보포스용 마운트 준비했습니다.자세한 디테일은 뒤로 미루고...

상부구조물이 지겨워 기분전환차원에서 주포 작업들어갑니다.

4번째 상부구조물 작업기입니다.

3번째 상부구조물입니다. 함교부분,중간부분,후부부분...이렇게 3개구역으로 나눠지네요. 함교는 계단및 가드레일...중간은 사통레이더베이스...후부도 사통레이더부분의 구조물을 조금 작업했습니다. 이곳저곳 기분 내키는대로...내맘대로...

2번째 상부구조물입니다. 별로 한건 없고 40미리 보포스 마운트를 중심으로 조금 작업했습니다.

상부구조물.... 꽤 까다롭게 생겼습니다. 그리고 전부연돌구조물...

선체도색을 마쳤습니다. 선저는 덜레드 캔스프레이로 상부는 모델마스터의 페일,오션그레이,네이비블루 색은 아크릴로 붓도장했습니다. 네이비 블루.... 붓도장 어렵네요. 입자가 거칠어서 붓자국이 너무 심하네요. 그냥 패스......그리고 마스킹후 워터라인은 블랙 캔스프레이로....

모형을 만든지 20년이 넘도록 에어브러시없이 도장하고 있습니다. 하부는 타미야 덜레드 스프레이로 상부는 페일,오션그레이와 네이비블루로 칠할예정입니다. 위장을 메져 32로 하고보니...단순한 22로 할걸 후회가 되네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