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의 작품세계

사진이 더있네요.

약 9개월의 공정을 거쳐 노스캐롤라이나를 완성했습니다. 생각보다 오래걸렸네요. 대공 무장이 손이 많이 가는것 같네요. 그냥 현재 계류되어있는 모습을 만드는건데.... 도면의 44년 9월경의 사진을 찾기 힘들어 리깅의 고증에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늘 그렇지만 마지막엔 집중력이 흩트러져서..... 2차..

전편에 이은 정찰기 완결편입니다. 이로서 함선 자체를 완료하고 완성작갤러리에서....

리깅재료는 늘 하던대로 재봉실로 했습니다. 신호깃발을 올리고 내리는데는 하얀색,기타 와이어종류는 검은색으로 연결 했구요. 애자(인슐레이터)는 대략 0.8-1미리 봉에 0.3미리로 구멍을 뚫은 후 실에 꿰어서...

정찰기 만들기 1입니다. 노스캐롤라이나급에는 Vought OS2U Kingfisher입니다. 3대의 킹 피셔를 탑재했다하네요. 그냥 2대만 만들어 캐터펄트에 올리려고 합니다.

이제 가장자리의 레일링입니다. 재료는 대나무입니다. 겉대는 얇게 쪼개고 다듬어서 가로줄로, 속대는 1미리로 깍아서 기둥을 만듭니다. 그리고, 천으로 만든 깃발을 붙여서 함수와 함미에...

배를 계류시킬때 사용되는 볼라드(비트),페어리드(쵸크)입니다.

갑판위에 있는 각종 구조물과 장비품입니다.

앵카체인만들기입니다. 체인 한개한개를 만든다음 2개씩 붙여나가죠....계속 원하는 길이까지 연결하면 됩니다.

밧줄을 감는 랩핑윈치와 캡스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