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의 작품세계

9층 객실을 완료했습니다. 베란다 샤시를 대나무로 작업하고 유리는 늘하던대로...비닐 필름으로... 앞으로 10층 11층도 동일수법으로 하면 되겠네요.

이제 9층-11층 외벽 설치합니다. 개구부가 450개소에 이르는 무척 지루하고 힘든 작업의 외판작업은 전에 해두었으므로 세우는 일이 주된 작업입니다.

5월은 행사가 많아서.... 좀처럼 시간이 안납니다. 8층 객실 표현하고 , 구명보트 프랫폼 설치하고,9-11층 준비중입니다.

우선 오늘 영결식을 한 천안함 해군장병들에게 깊은 애도의 묵념을 올립니다. 8층제작기입니다. 이층에 각종 보트들이 설치되고 앞과뒤는 선실이 위치합니다. 그리고 데칼 작업도 하고 선수갑판작업도....

7층 앞부분과 뒷부분 작업입니다. 대략 복도처럼되는곳이죠. 뒷부분은 나이트클럽? 인가 전체가 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선프린세스의 중간에 각종 보우트 설치되는곳(18척)의 하부에 설치될 창문입니다. 밖으로 돌출되어 있습니다. 수량은 22개 초록색 유리창을로 만들어 봤습니다.

이곳은 각종보트가 설치되는 부분의 1층이죠. 도어,돌출되는 창이 22개소,기타 캐비넷,전등...노춛되는곳이 많아서 작업할곳이 좀 많습니다. 한20여일 어깨통증으로 고생하고 잇습니다. 단순 근육통이라는데.... 주변에선 배만드는것을 중지하면 났는다고 하네요.

워터라인을 도색합니다. 워터라인을 연필로 그려주고 마스킹한후 테스터의 블루로 칠해줬습니다. 그리고 중간 중간 갑판 작업해주고,....

도색작업입니다. 화이트서페이서 2회도장하고, 유광화이트 2회 도장했습니다. 타미야 헐레드를 사놓은게 5병인가 돼서....어쨋든 색이 너무 갈색톤이라서 레드좀 섞엇습니다. 피막이 약하던데...

이제 열심히 작업하여 내일 중에 도색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