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의 작품세계

추가사진입니다.

지난 2월부터 시작한 크루즈선 "선프린세스"를 완성했습니다. 중간에 우여곡절도 있었으나 어쨋든 끝까지 왔습니다. 우선 엄청난 물량이 투입되었으며 시간도 전함에 비해 1.5배 2,000시간정도 소요된것 같네요. 좀 지겹긴 했지만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 우선 그동안 지켜본 저의 ..

베이스겸 케이스만들기입니다. 기본적으로 밑의 베이스에 홈을 만들어 아크릴케이스를 그홈에 끼우는 구조입니다. 준비물 1:각재 10*50* 필요한 길이 2:250미리 넓이의 판재 건자재상에서 구입. 3.우단 안감파는곳에서 구입 4:목공용 오공본드 5:나사못 15미리 20개 그리고 아크릴은 저의 경우 아크릴집에 ..

이제 명패와 선베드 330여개만들어 설치했습니다. 케이스만 만들면 완성사진 촬열해야죠.

이제마지막공정인 전부마스트,리깅,전 후의 깃발,윙브리지의 지붕,크레인....그리고 스크루와 러더를 부착했습니다. 현재 선베드 330여개 만드는중이고 명패도 작업중입니다. 아직 완성사진은 아니고....

선프린세스의 로고를 만들었습니다. 머리카락 휘날리는 공주님...그밖에 작업도 대충...

외등,갑판위의 장벽?...그리고 앞뒤의 깃대만들었습니다.

2달 이상을 끌어온 난간 작업을 마쳤습니다. 지긋지긋하네요.ㅎㅎㅎ 이제는 각부분의 상세작업을 해서 완공을 향해 달립니다.

계속되는 난간작업입니다. 이제 난간의 1/3정도는 끝난듯 하네요.

선프린세스의 외부갑판의 난간은 유리로 되어 있습니다. 맨위 선데크의 유리 작업 할 것이 못되네요....... 라인 맞추기도 어렵고, 유리 부착도 순접 떡칠... 마음은 뜯어내고 다시하라는데 몸이 안따라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