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의 작품세계

이제 가장 높은곳에 위치하는 마스트를 만들어 봅니다. 일단 전함에 비해 단촐합니다. 야드에 신호기달아줄 고리도 만들어 주고요. 일단 뼈대만 만듭니다. 그리고 선체에 올려놔봅니다.

아리랜드의 여기 저기 조금씩 손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망루처럼생긴 사격통제소를 주로 만들었습니다. 도면엔 Fire control and ready service platform이라고 써있네요. 종도 만들어 달고...

워크웨이아래 서포트만들어주고 굴뚝도 좀더 만들고 난간도 만들어 줬습니다. 휴가후 열심히 달립니다.

아일랜드 세번째는 항공관제소?...도면에는 Primary Air Control로 되어있네요. 옆면과 상부에도 유리창으로 되어있습니다. 만들기 어렵네요. 그리고 옆면에 통로와 기관총좌,서치라이트,항해장비가 위치할 갑판과 플랫폼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굴뚝은 전에 만든것을 올려놓고...

두번째 아일랜드는 함교작업입니다. 함선모형에서 창문이 가장 많고 모양이 다각형이라서 정밀하게 작업해야하나 대충 비슷한수준에서 만들어줍니다.

항공모함의 상부구조물은 섬처럼 보아ㅣㄴ다해서 아일랜드라고 부르죠. 요크타운은 형태가 비교적단순하네요. 일단 얇은 판재를 만듭니다.대략 1.5~2mm두께로 만들었습니다. 전에 만든것이 맘에 안들어 다시만들고 있습니다.

이제 Gallery walkway에 Out rigger 만들어 설치합니다. 모델워쉽에서 완전한답변을 주네요. 비행기를 주기시킬때 사용하는 장치입니다. 대충 비행기관련 부품인가 짐작합니다. 이로서 비행갑판아래의 주요 구조물과 장비는 거의 만들었다고 생각되네요. 전체사진 우현과 좌현쪽 사진 올려봅니..

보트만들기 3번째는 매달아 수납하는것입니다. 도면에는 3척이지만 사진에는 2척....그래서 2척만 만듭니다. 도르레도 만들어야하고 조금 신경쓸 곳이 있네요.

보우트만들기 2번째는 35피트,40피티 보트와 함미의 36피트 보트를 만들었습니다. 방법은 전과 동일하죠. 선체에 설치하고 난간도 설치했습니다.

메인데크의 보트크레인과 윈치를 대충 만들어 설치해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