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의 작품세계

바다에 투묘하고있을때 펼쳐서 보트를 계류시키는 기다란 막대기이죠.그리고 아일랜드 중앙에 Aircraft Navigation Board를 설치했습니다. 비행기에 정보를 전달하는 전광판같은건데 나중엔 철거됩니다.

아일랜드 앞뒤에 있는 1.1"/75구경장 4연장 대공포입니다. 이렇게 모든 구조가 다 노출되는 포는 복잡하여 만들기 어렵죠. 대충 특징만 흉내 내줍니다.

아일랜드옆에 설치되는 4척의 보트를 만들어 설치해줍니다. 구명정인데...나중엔 라이프래프트로 교체 됩니다.

갑판 요소요소에 항해장비를 만들어 설치합니다. 이름은 잘 모르므로 패스하고 모양만 흉내냅니다. 굴뚝에 기적도 만들어주고...

2번째크레인은 단순하여 금방 만드네요. 이크레인은 보트를 취급하기위해서 사용된듯합니다. 후기형은 래프트로 바뀌면서 철거된듯합니다.

아일랜드에 2개의 크레인이 있네요. 하나는 아일랜드에 부착되어있고 이제 만든것은 비행갑판에 설치되어 있습니다. 이크레인으로 보트와 비행기와 각종 물자를 취급했겠죠. 사진보고 열심히 흉내 냅니다. 맨나중은 아일랜드전체 사진 올려봅니다.

서치라이트를 만들어 설치합니다. 2개의 24"탐조등과 4개의 36"탐조등이 있네요. 마지막은 스피커를 부착한 사진이구요.

아일랜드 맨위에 설치되는 측거의와 5"함포 사통장치인 Mk-33을 만들었습니다. 사통장치는 별로 사용한적이 없는지 자료가 별로 없네요.

리깅작업해봅니다. 늘하던대로 재봉실로 연결하는데 흰실로는 신호용밧줄,검은실로는 와이어안테나,스틸와이어를 표현합니다. 애자(insulator)는 0.1mm직경의 봉에 0.4mm드릴로 구엉뚫어서 실에 꿰어줍니다. 나름 정밀작업이죠.ㅎㅎㅎ 마지막사진은 4연장1.1"대공포 마운트이죠. 풍향풍속계..

아일랜드에 난간작업을 완료했습니다. 곡선이 많은부분은 청동선으로 나머지부분은 대나무로 작업했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만든 마스트도 부착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