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의 작품세계

올해는 태풍이거의 없었네요. 그래서인지 장마도 짧고 강우량이 무척 적어서 가을가뭄이 심합니다. 거래처 오가는길인 보령 청라저수지모습인데 물이 없네요. 그리고 중간사진은 온양온천역 아래에 매 5일마다 장이섭니다.(4,9일)

여번 여름은 딸 부부가 준비한 상해여행을 다녀왔다. 착한 딸덕분에 비행기탄다. 옛말이 틀리지않은 것이 증명된다. 인천공항에서 푸동공항까지 1시간30분정도 걸려도착했다. 첫번째숙박지는 외백도교옆의 브로드웨이맨션호텔에 도착했다.강옆에 전망이 좋다. 와이탄,난징동루를 산책..

모처럼 낮엔 화창한 날씨입니다. 요즈음 한창 TV에 출연하신 포크님을 방문하러 오산으로 갔습니다. 공방 2층에 마련된 전시관....명불허전.... 포크중공업의 진면목을 보여주네요. 요즘은 포크레인을 만드시느라 여념이 없으시고....무한궤도 그디테일에 오싹해집니다. 가지고 간 판재를 ..

천안의 독립기념관의 외곽 약 5Km둘레에 단풍나무가 예쁩니다. 이번 주말까지는 화사함을 유지할듯합니다. 가까운곳에 이런 좋은 단풍을 볼수 있어 행복합니다. 모처럼 날씨도 좋고 화창하고 따뜻하여 아내와같이 한바퀴 돌아봅니다. 기쁠때나 슬플때나 늘 함께해온 동반자이기에 이 좋..

이가을의 풍요로운 황금들판도 점차 비워가는계절에 코스모스도 마지막자태를 뽐냅니다. 청양가는 길목과 광천가는 길옆의 억새를 배경삼고 예산의 사과밭을 배경으로 찍어봤습니다.

그냥 동호인 탐방차 거제를 거쳐 통영에 다녀왔습니다. 한국의 나폴리라는 명성에 맞게 아름다운 항구도시네요. 산양읍에 위치한 거북선연구소 방문하는길에 사진쫌 찍어봤습니다. 길옆의 꽃으로 장식한 팬션이 아름다워 처를세우고 사진에 담았습니다.

몇번이나 가본다하면서도 날잡으면 일이 생기고 오늘도 일기예보가 비가온다하네요. 그래도 차에몸을 싣고 7시15분에 출발 금산쯤가니 비가 내리기 시작합니다. 진주지나니 비가 그치네요. 통영IC에서 거제대교를 건너 약 1시간만에 모형 동호인 천해룡님댁에 도착했습니다. 약간 언덕에..

백제의 옛도성의 남쪽에 위치한 궁남지는 연꽃이 유명하죠. 날씨는 무척 덥지만 바람쐴겸 공주거쳐 백제큰길로 부여까지 단숨에 달려갑니다. 휴일이라서 사람도 별로없고 7월17일부터 축제열린다고 준비가 한창이네요. 지금도 연꽃이 아주 볼만합니다. 수차도 돌리고 그네도 타보고........

토요일 오후 근처 아산의 영인산에 올랐습니다. 아산시에서 많은시설을 설치해서 인공적인 구조물과 시설이 많아서.... 밑에서 능선따라 정상까지 왕복하니 4시간이 더 걸리네요.

독립기념관안에 약 4Km의 둘레길에 단풍나무길이 있습니다. 올해는 단풍이 곱진 않지만 풍경을 감상하며 걷기엔 참 좋습니다. 사랑하는 아내와함께 걸어 봤습니다. 사진속의 그림이 참 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