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의 작품세계

5월22일부터 5월 26까지 오사카,교토여행을 했습니다.김포공항에서 제주항공편으로 오사카 간사이 공항으로 도착 여기서 철도편으로 교토로 이동 도큐호텔에 투숙했습니다. 이튿날 은각사 철학의 길 그리고 신사한군데 그리고 시장을 구경합니다. 다음날은 아라시야마지역으로 갑니다...

봄의 현충사는 역시 아름다웠다, 그곳엔 목련이 보기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연초록의 신록은 봄기운을 완연히 뽐내고 있었다. 곳곳에 벚꽃과 진달래 그리고 개나리가 아름다운 자태를 차분히 보여준다.

오늘 모처럼 날씨 좋아서 독립기념관에 다녀왔다. 본관앞에는 공연준비하느라 바쁘고 관람하려는 사람들로 장사진을 치고 있었다, 한바퀴도는 둘레길에 개나리,진달래,목련,,...봄 꽃이 만발해 있었다. 주로 가을 단풍철만 와봤는데 봄의 풍경도 볼만하네요.

경기도 양평 한강변에 잇는 기흥성뮤지엄에 다녀왔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모형회사의 설립자이시고 모형의 선구자라 할수 있는 분이죠. 넓은 대지에 주차 쉽고 무료로 관람 가능합니다. 지하에 숭례문.동대문,황룡사9층탑,평양시가모형,경복궁전체모형.....3층에 서울역,덕수궁석..

오늘은 아침에 날이 맑았다, 요즘은 비가 자주와서 날씨가 매우 안좋았다. 그래서 차를 몰고 고속도로로 ㅔ천에서 풍기로 부석면 예비군동대에 들러 솔저님을 찾았다, 솔저님은 훈련차 외근중이어서 바로 부석사로 향했다. 마침 주차장부근에서 영주사과 축제가 열리고 있었다. 점심식..

2018년 10월13일 아버님 모시고 인천의 동생집으로 갔다. 인천의 길은 항상 붐벼서 좋은 기억이 별로 없다. 모 국회의원이 말했던 이부망천이 생각난다.점심식사는 강화도 초지진옆 횟집에서 먹었다. 이곳의 특이한점은 밥을준비해줘 초밥을 직접 만들어 먹을수 있는점이다. 돌아오는길에 ..

어제가 추석이었다. 내일까지 연휴인데..... 아내가 바람 쐬자고한다. 아직 연휴정체가 있을것 같아서 역발상으로 서울 고궁을 가기로 한다. 천안에서 전철을 타고 서울로 달린다. 차안에서 지인을 만나고 그팀은 경복궁이 목표라네요. 종로 5가에서 내려 광장시장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

경복궁을 관람했다. 인터넷으로 경회루 특별관람을 예약하고 기차도 예약하고해서 새벽에 서울로 간다.아침9시에 도착하니 오늘은 무료입장이라 하네요. 기억을 더듬어보니 국민학교때 중앙청이 있던시절 와본후 처음인가보다. 그때 봤던 근정전앞의 품계석이 기억에 새롭다. 광화문에..

어제 내린 비로 오늘은 공기도 좋고 그늘은 시원하고 햇살은 따뜻한 아주좋은 날씨입니다. 예산 수덕사를 가려고 길을 나섰으나 도중에 추사고택 안내간판을 보고 맘을 바꾸었습니다. 가까운데 있었는데도 가보지 않았던... 가는 길에 옆의 코스모스가 아름다워 차를 세우고 몇컷 찍어 ..

부여 궁남지를 다녀왔다. 날씨는 33도를 넘어서 폭염이라고 할 수 있는 더위인데 서동축제는 한창이다. 가물다가 비가우ㅏ서인지 연 꽃은 별로 이고 잎만 무성했다. 해가 갈수록 연 꽃이 전만 못하게 느껴진다. 그렇저렇 사진 좀 찍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