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참 좋네요. 김천 직지사를 향해서 경부고속도로를 달립니다. 금강휴게소에서 잠간 쉰후 계속가다보니 김천까지 왔네요.추풍령IC는 추풍령휴게소에서 빠져야 봅니다. 맨처음 주차장에 주차후 근처 식당에서 산채정식으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직지문화공원부터 걷기 시작했는데 잘 만들어 놨네요. 사명대사공원은 커다란 물레방아와 목탑이 보이는 연못에서 사진만 찍고 절로 향합니다. 일주문까지 가는 길이 고즈녁합니다. 비포장이고...사찰의 사진은 워낙 크고작은 전각이 많다보니....사천왕상,대웅전 단청 ,비로전 단청을 올려봅니다. 단풍은 시작인지 아직은 그닥.....
개인적으로 사찰여행을 즐기는것은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경치는 그곳에 다있다고 생각합니다.
오후 3시에 귀가길에 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