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따라...
세미원에서 귀가하는길에 여주 신륵사를 들러봅니다. 남한강변에 있는 사찰입니다.
여름날의 뙤약볕은 그늘만 찾게 되네요.
사찰 관람은 대충 대충 한후 강변의 정자에서 쉬다가 집으로 왔습니다.
홍수조절을 위해서 갑자기 상류 수문을 열어서 황토빛 강물이 급하게 흐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