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이사후 초대했다.공항에서 버스타고 한림까지 ... 점심식사후 금오름에 올라가보다. 높지 않은데 분화구도 있다.
다음날 오전 협제 바다를 산책했다. 언제나 아름답다. 오후에는 한림항에서 배타고 비양도를 가본다.새우깡으로 갈매기 밥도 주면서, 고려 목종때 생겼다는 섬은 걸어서 일주하는데 45분정도 걸린다.
다음날서귀포로 이동 쇠소깍을 가본다. 민물인줄 알았는데....검은모래 해변이 특이하다.
위미의 동백수목원에서 동백꽃 향기에 취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