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따라...
요즘 하늘이 정말 예쁩니다. 계룡산 갑사를 다녀왔습니다. 주차장에서 절까지 울창한 숲길은 물소리 새소리와 함께 속세를 잊게 합니다. 계룡산 등산로 초입의 명월담 폭포는 상쾌한 풍경과 기운을 느끼게 해줍니다.
좀 더있다가 단풍철에 다시 와 봐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