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의 작품세계

상부구조물 2번째 제작기인데...작업은 많이 했는데 아직 성과는 없습니다. 앞에 사령탑,뒤의 구조물,그리고 포좌,이것 만드는데 품이 많이 드네요. 그리고 공기 흡입구...이것도 만들기 까다롭습니다. 이것 저것 잔뜩 늘어 놓기만 했네요.

이제 갑판위로 올라와 상부구조물을 만들어 봅니다. 도면 검토결과....판재로 만들기엔 곡면이 많습니다. 통나무로 준비한다음 자르고 깍고 사포질해서 기본 모양을 만들었습니다. 이것에 수많은 부품을 부착해야죠. 조각도 많이 사용했습니다.

도색작업했습니다. 늘 하던대로 마스킹하고 에어브러시로 뿌려줬습니다. 도료의 양이 좀 들어가네요.

선체만들기 9번째입니다. 보트이송용 크레인과 그주변 서포트 그중간에의 계단...이런디테일은 나중에 해야는데 우선해야할 작업이 있으므로 만들어줍니다. 그리고 선체 중간중간의 배수파이프도 부착했습니다. 청동선 0.35미리를 구부려서 사다리만들고요. 선체에 구멍을 뚫고 사다리..

선체 만들다보니 자료마다 현창수자가 달라서 당황스럽네요. 일단 타미야 뉴키트가 최신자료라서.... 그걸 참조로 현창카바를 200여개 더만들어 붙였습니다. 중앙부분의 사각형은 벤틸레이터라고 하는데...1/10모형과 아나토미,일러스트레이션은 사각형이고 타미야 와 일부키트는 원형입..

야마토의 선체 부가물입니다. 러더,보조러더,프로펠러주변,그리고 빌지킬만들었습니다. 빌지킬은 길이도 길고 선체의 곡선에 맞춰야하기에 깍고 대보고 깍고 대보고 하는 수밖에.... 중간의 원형부품은 현창카바?... 약 70개 만들었는데....앞으로 200개 더만들어야 할듯 하네요. 사진 나갑..

이제 마지막 갑판인 비행갑판설치입니다. 갑판모양 복잡합니다. 만들기 애매~합니다. 부착한후 무한 사포질......... 이제 기본적인 선체모양을 완성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선체 부가물을 만들어야죠.

5번째 선체제작기는 갑판 설치입니다. 폭이 20센티되는 판재가없어 집성해서 사용합니다. 원목은 얇고 넓으면 갖가지 변형이 발생합니다.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합판을 사용하죠. 어쨋든 야마토의 주갑판은 4부분, 그리고 함미에 또 갑판을 설치해야 합니다. 함미의 행거부분은 샤터 닫아..

속파기 작업입니다. 우선 파내야 할곳을 드릴로 뚫어서 경계를 만듭니다. 이때 드릴날 길이를 잘 표시하여 완전하 관통되지 않게 합니다. 그리고 끌과 고무망치로 한칸 한칸 파내죠. 전체를 한꺼번에 파내면 일을 쉽죠. 그러나 지금 사진의 방법처럼하면 용골과 늑골로 보강하는..

선체 만들기 3번째입니다. 이제부터는 단면을 만들어 가야 하죠. 이때 필요한 도면이 바디플랜이죠. 그리고 라인즈도면도 있으면 좋고..... 각 후레임 번호에 맞추어 단면을 맞추어 나갑니다. 가장 신경 많이 쓰이는 부분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