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의 작품세계

플랭킹 시작했습니다. 자재는 폭 5mm판재로 1줄씩 붙여 나갑니다. 단면이 복잡하여 어렵네요. 선후작업이 구분되어야하고...발지는 가장 나중에....

만들어진 뼈대에 판재를 붙여 나가면 플랭킹이되죠. 경험상 선형잡기도 쉽지않고 다하고 난후 두께도 얇은데가 생겨 사포질하다가 구멍도 생기고 그러합니다. 그래서 늑골사이를 판재로 채우는 작업을 선행합니다. 귀찮고 시간이 걸리더라도 장점이 너무 많으므로 차근차근 해줍니다. ..

선체를 플랭킹방시으로 제작하려 합니다. 우선 도면에서 바디플랜을 오려 나무에 마킹후 모양을 만듭니다. 늑골이 되는 거죠. 그다음 반듯한 각재에 프레임 넘버를 마킹후 해당 늑골을 부착합니다. 직선이 휘지 않도록 늑골 사이에 보강재를 충진하여 줍니다.

함교 제작사진을 순서대로 늘어놔 봅니다.

함교를 마칠려고 했으나 난간이 남았네요. 난간 설치하고 뒤편에 덮개 설치하고 맨 위층의 가로 막대....천막지지대라 합니다.

함교10층은 측거의기 회전하는곳이죠. 측거의를 만들고 야드도 만들어 줍니다. 11,12층도 전에 만든것에 야드와 약간의 추가 부품 만들어 맞춰봅니다. 대략 함교의 모습이 비슷하게 나옵니다.

나가토 함교의 9층 제작기입니다. 안쪽을 부포지휘소라하고 이곳만 따로 지붕이 있습니다. 갑판상에 수많은 광학장비가 설치됩니다.

어느덧 함교의 8층입니다 주포전부예비지휘소라고 합니다. 4군데 코너에 측거의 앞에는 측적반과 쌍안경 2개가 설치 됩니다. 안쪽으로 2개의 격실이 있구요.

나가토 함교의 7층 작업입니다. 앞부분의 창이 있는곳이 견장소라고 하네요.창틀작업이 까다롭죠. 그리고 하부 서포트가 복잡하고도 어렵네요. 갑판상의 부품은 나중에 해도 되는건 생략하고 나아갑니다.

함교 6층 작업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