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의 작품세계

깃대에 깃발 부착하고 프로펠러 만들었습니다.

건현에 묘박시 보트를 매어두는 스윙붐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좌현 함미에 수상기용 크레인입니다. 가늘게 만들기가 어렵네요.

남아 있는 보트 매달아 봅니다. 대비트의 모양이 독특하여 만들기 까다롭네요.

난간지주를 심어 놨으니 이를 연결해야죠. 원래 배에는 쇠사슬로 되어 있네요. 여기서는 대나무 겉 부분을 가늘게 쪼개어 주욱 붙여 나갑니다.

난간작업 시작합니다. 먼저 난간지주를 준ㅂ하는데 대나무를 약 7mm정도로 깍아서 350개정도 준비합니다. 그다음 갑판에 구멍을 뚫고 기둥을 심어주는 것이죠.

리깅을 합니다. 보통 몬든 작업의 맨 나중에 하는데....외각의 구조물과 간섭이 우려되어 수직선만 먼저 해봅니다. 주로 신호용 깃발을 매다는 줄이겠죠.

밧줄이 출입할수있게 해주는 페어리드를 만듭니다.Closed,Opened Fairlead가 있는데 영국,일본배들은 오픈형이네요. 만들기 더 어렵죠. 핀셋으로 잡고 사포질하다 5개 날렸습니다. 맨 마지막은 파라밴용 롤러 페어리드입니다.

배를 계류할때 밧줄을 고정시켜주는 볼라드입니다. 9개소이구요. 3mm직경의 봉을 깍아서 만듭니다.

비행기를 사출시키는 캐타팔트를 만듭니다.내부구조는 대충 넘어가고 외부는 보이는대로 간신히 만들었습니다. 첫째사진은 전에 뜯은 이유가 이렇게하기 위해서이죠.

주갑판상에 해치,스카이라이트,벤틸레이터를 만들어 설치합니다. 중간 선체일부가 잘못되어 이를 수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