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의 작품세계

선체작업중 갑판까지 완료하고 워터라인을 그어보던중 선체의 뒤틀림을 발견하고... 다시 시작할까하다가 최대한 다시 살려보기로 결정..여러시도를 해봤으나 신통치 않아 대수술을 하였습니다. 바닥을 잘라내고 내부에 새로운 구조물을 만들어 그 구조물에 비틀어진 선체를 바로잡아 고정시키는 일..

선체 정리단계입니다. 앞에붙여놓은 바우소나를 모양을 만들어주고,갑판정리하고, 밑면을 V자형으로 깍아주고, 사포질로 모양을 잡아 나갑니다. 사포는 초벌 120-150방 사용합니다.

선체만들기중 갑판과 바우소나 부착방법입니다.

선체의 프로필(측면)을 만드는 작업입니다. 그리고 단면도 정리해주고, 무게를 줄이고 갈라짐을 방지하기 위하여 속을 파냈습니다.

선체만들기의 중요순서는 1.기준면을 잡는다. 보통 밑면을 기준으로합니다. 이후제작하는 치수의 기준면이되죠. 2.평면도와 같이 만든다.(여기서는 도면을 잘못그리는 바람에 앞,뒤에 목재를 덧대어 수정햇습니다.) 3.프로필을 보고 그대로 만든다.(직선으로만) 4.단면을 가공한다. 현재 여기까지 작업..

이번의 포스팅이 전에것보다 앞선 모습이죠. 우선 도면을 성공기획에 보내어 그곳에서 구매한 목재로 평면 작업만 한 모습입니다. 그리고 향나무는 갑판용으로 사용하려고 구매했습니다.

우선 재료는 다음과 같습니다. 1.은행나무각재 100*145*1200 선체용 2.향나무판재 145* 5*1000 2장 -갑판재용 3.은행나무판재 145*3*1000 2장 - 상부구조물,기타 제작용 4.기타규격나무 약간... 상기 품목을 부산 성공기획에서 구매했습니다. 그리고 도면검토중 선체평면의 오류가 발견되어 수정하는방법을 올립니..

우리나라의 자랑스러운 이지스구축함인 세종대왕함을 만들려고합니다. 개인적으로 직접 승함해본 군함이기도하고 현재 우리나라해군의 상징적인 존재이죠. 제원이나 이지스함의 기술적인 면은 생략하고 모형적인 면만 다루려 합니다. 인터넷상에 세종대왕함,율곡이이함사진을 모아서 나름대로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