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의 작품세계

근접 대공화기인 30미리 7연장 개틀링포인 골키퍼입니다. 몇번째 만들지만 역시 어렵네요. 첫번째 만든것이 너무 커서 다시 작업했습니다.

근접방어무기인 램입니다. 베이스는 발컨 페일랭스와 같은것 같습니다.

역시 군함에서 포가 차지하는 비중은 생각보다 큽니다. 배의 크기에 비해선 약간 작은 느낌이나는 127mm MK45mod4함포입니다. 늘 하던대로 고각 선회를 위하여 추가작업이 필요하네요.

함교 주변의 난간 작업을 마쳤습니다. 이부분은 각재로 되어 있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걸렸습니다. 이제 나머지 난간은 스틸와이어로 5줄이죠...

함교상부와 앞의 난간및 핸드레일,풋스텝만들기이죠. 우선 4각재를 가늘게 만드는것이 어렵죠. 대략 0.8미리로 햇습니다.스케일 감안하면 0.3미리정도...

수직 발사기...이것도 디테일 생략하고 기본 만 만들었습니다. 뚜껑128개를 정밀하게 재단해서 붙이는것이 관건이네요.

이지스함의 꽃인 SPY-1D레이더입니다. 우선 만들기가 쉽다는데 높은점수를 줍니다. 하하하하 그리고 비행갑판의 헬기 통제실도 붙여주고, 수직발사기제작에 들어갑니다.

마스트의 2번째 제작기입니다. 야드에 Foot step을 붙이고 상부작업도하고 난간작업 이것이 엄청 짜증나는 일입니다. 그리고 선체에 취부하고 양옆에 지지대도 설치했습니다. 이제 마스트의 90%는 한것 같네요.

어제 도착한 데칼로 함번을 부착했는데.... 첫번엔 너무 간격이 안맞아 다시 뜯어서 다시 붙이는 불상사 발생.... 그리고 각종 그릴부위 막아주고, 소나타 갑판,신호갑판만듭니다.

마스트를 만들어봅니다. 보기엔 단순해 보여도 무척 복잡한 구조입니다. 일단은 사진대로 만들려고하니... 벌써부터 지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