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의 작품세계

여수로와서 돌산에 있는 향일암으로 발길을 돌린다. 가까운줄 알았는데...산을넘고 바다가 길을따라 구불구불 달려 향일암주차장 2층에 주차하고 계단을 올라 절벽에 위치한 경치를 감상하고 여수로 오는길에 기사식당에서 백반으로 점심을 먹는데 반찬이 10가지도 넘네....여수로 와서 ..

3월 29일 아침먹고 8시쯤 천안을 출발하여 남해로 향한다. 지인이 한번 와보라고해서.... 대전 함양 진주를 거쳐 남해대교를 건너 설천면에 도착했다. 아직 벚꽃이 막 필려고 꽃망울을 터트리기 직전 지인과 만나서 점심식사후 담소를 나눈후 3시쯤 헤어져 가천 다랭이 마을로 향했다. 가파..

주갑판 부착후 함수와 함미의 형태를 깍아서 부착한후 플랭킹 시작했습니다. 기준이되는 1줄 먼저 부착했습니다.

만들어진 주갑판을 후레임에 부착했는데....... 모델워싑에도 연재를 하고 있는데, 비행사인 톰 아저씨가 알려주네요. 헬리콥터 데크가 12" 원래보다 높다고..... 그래서 다시 뜯고 잘라서 사진과 같이 해놨습니다.

2차대전 당시의 주갑판은 목재로 덮혀있었는데... 근대화 개장에는 철판으로 바뀐부분이 많아졌죠. 이 부분을 짙은색의 월넛으로 만들어 봅니다. 여기에 헬기데크의 마킹을 칠하지 않고 흰색의 나무로 표현합니다. 즉 상감 기법이죠. 엄청 깁니다.

판재에 마킹했던 늑골을 잘라서 용골에 부착해줍니다. 뼈대를 만드는거죠. 그리고 늑골 사이를 보강목으로 채워 줍니다. 그래야 플랭킹해도 용골이 휘지 않겠죠. 그리고 주갑판을 판재에 마킹해봅니다.

이번 뉴저지는 선체를 플랭킹 방식으로 만들려고 합니다. 그래서 9미리 합판을 목재상에서 구해와서 도면보고 용골을 재단했습니다. 톱으로 자르고 약간 다듬고 십자형태로 보강해줍니다. 그 다음 늑골을 바디플랜을 참조하여 마킹 한후 잘라냈습니다.

미국의 아이오와급 전함 2번함인 뉴저지를 만들려고 합니다. 미주리보다 먼저 태평양전쟁에 투입되어 많은 활약을했던 군함이구요, 레이건 행정부에 의하여 80년대 재취역하여 걸프전에 참가한적도 있죠. 그당시 토마호크 쿠루즈 미사일을 발사하던 모습도 기억 나네요. 모형은 바로 당..

사진이 더 있어서 2번에 걸쳐서 올려봅니다.

지난 11월 22일시작했던 기차모형 만들기가 약간은 미흡하지만 오늘로 끝냈습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디젤기관차이죠 형식 명칭이 EMD GT26CW-2이고 모형은 1/43스케일로 7400호대를 만들어 봤습니다. 나무로 표현하기에는 정밀도를 맞추기가 쉽지 않았고 대차를 신경써서 만들었으나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