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의 작품세계

스튜어트 전차는 전륜구동이네요. 동력전달 바퀴인 스프라켓을 만드는데 프라모델을 인주에 찍어서 이를 확대복사한후 판제에 대고 연필로 마킹후 실톱으로 따냅니다. 그다음 다듬고 다른 부품도 만들어 모양을 냅니다. 오랜시간이 걸리네요.

경전차 차체 하부를 만들어 봅니다. 3미리 판재를 재단해서 붙여주고 리벳머리 약 300개 표현해봤네요.

함선모형 끝내고 밀리터리 모형 하나 만들어 봅니다. 미국 2차대전 초기에 사용됐던 M3 Stuart경전차입니다. 마음같아선 우리나라 흑표를 해보고 싶지만.... 자료는 프라모델을 준비하고 인터넷에서 도면 한장 출력했습니다.

추가사진 하나더요...

추가사진입니다.

10개월정도 제작기간을 거쳐 전함모형 로드니를 완성했습니다. 사진은 광량이 부족하여 엉성하네요.

베이스제작에 들어갑니다. 목재로 후레임을 짜고 내부는 몰딩을 사서 자른후 초록천으로 부착해서 마른후 둘을 합체했습니다. 그다음 상가대는 목선반을 이용해서 깍았습니다. 카바는 투명 아크릴 5mm두께를 전문점에 주문해서 가져왔습니다.

이름표를 만듭니다. 늘 하던대로 어두운 바탕에 밝은 글씨로 ...글자를 실톱으로 오려서 붙입니다.

라이프링과 대비트를 만들어 설치하고 함선자체는 끝냅니다.

주갑판에 난간을 설치합니다. 재료는 대나무를 쪼개 안부분은 세로기둥을 만들고 바깥부분은 더 얇고 가늘게 깍아서 가로줄을 만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