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의 작품세계

나가토의 비행갑판을 만들어봅니다. 그전에 게단 4개를 만들어 사통장치 부착전에 먼저 설치해줍니다. 비행갑판의 재질은 리놀륨인데... 색깔이 있는 패덕을 그리고 지지대는 종이를 가늘게 잘라서 붙여줍니다. 그다음 레일과 턴테이블 흡기구, 해치,스카이라이트,머슈롬벤트를 만들어 ..

어제가 추석이었다. 내일까지 연휴인데..... 아내가 바람 쐬자고한다. 아직 연휴정체가 있을것 같아서 역발상으로 서울 고궁을 가기로 한다. 천안에서 전철을 타고 서울로 달린다. 차안에서 지인을 만나고 그팀은 경복궁이 목표라네요. 종로 5가에서 내려 광장시장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

선체에 지금까지 만든 함교와 굴뚝을 부착했습니다. 그리고 대공포 사격통제장치를 만듭니다. 자고 오밀조밀한 일본 함정의 특징이 잘 나타나는데...대충 모양만 흉내내봅니다.

함교에 난간을 만들어줍니다. 대나무로 두께 0.8mm직경으로 깍고 자른후 갑판 가장자리에 박아줍니다. 가로줄은 겉부분을 얇게 한후 이를 쪼개어 가늘게하여 기둥에 부착합니다. 본드가 굳은후 나머지 부분을 잘라냅니다.

함교를 선체에 고정하기전 디테일업작업합니다. 항해및 정박시 기류저장소,그아래층에 물탱크,스카이라이트,통풍구...등을 만들고, 함교앞에 철사를 구부려서 사다리도 만들고 뒷편에 사다리도 만들어 설치했 습니다.

후부함교에 설치되는 크레인입니다. 붐과 도르레를 만들었습니다. 약간의 디테일이 추가되었습니다.

3개의 큰 구조물을 만들고나니 다한것 같네요. 3번주포탑의 잭스테이를 부착한후 포탑을 선체에 설치후 주변 벽체를 작업해줍니다. 그다음 14cm부포를 만듭니다. 뒷편의 4문을 먼저 만든후 14문의 포를 나중에 만들었습니다. 측면에 주욱 늘어서니 범선시대의 포가 문득 떠오릅니다. 방수..

후부함교에 마스트를 만들었습니다. 크레인 붐은 나중에... 만들기에 너무 작은 부품이 좀 있네요.

나가토 후부함교 대충 완성합니다. 크레인 붑과 맛트는 이제부터 시작이죠.많은 측적장치,난간도 어렵네요.

후부함교 2번째 제작기입니다. 3각기둥이 끝까지 간섭하기에 정밀시곡이 필요하나 대충 맞추었습니다. 함교창부분은 도면을 잘못봐서 다시 만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