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의 작품세계

이제 주갑판 선실 작업입니다. 이곳이 일부는 노출 일부는 은폐되므로 아주 마감처리까지 진행해야 할듯합니다. 마지막은 그릴부분이며 그앞은 O1deck입니다

선체도색은 지난번에이어 흘수선 도색은 마스킹한후 스프레이 캔으로 뿌렸습니다. 그런데..... 흐수표(draft marks)를 써야 하는데 그크기가 대략 1미리미터라는데서 무제 발생했습니다. 화인 아트모델의 모형을보면 로마숫자로 33에서 15까지... 이것을 표현하고 싶은데... 글씨가 너무 작아서 스텐실은 엄..

후드 선체 도색작업입니다. 틈새메우기는 플라스틱용 퍼티로.... 기본도장은 타미야 화이트프라이머로.... 선저는 타미야 덜레드로 선체색은 에나멜 다크그레이,소량의 청색을 조색해서 붓도장 했습니다. 이제 마스킹하고 워터라인 뿌려주면 도색 작업 끝... 선체 마킹이 남았는데 .... 1.5밀리미터 사이..

선체제작이 완료되었습니다. 이제 도색해야 할것 같네요..... 장마전에...... 선체가 무척 날씬합니다. 아름다운 선체 실루엣입니다. 직접 만들어 보니 가장아름다운 전함이라는 말이 실감 납니다.

15" 주포 포신을 포탑에 장착 했습니다. 포탑내부를 파낸후 포신을 가공한후 고각이 움직이게 만듭니다.

선체에 라다 만들어 붙이고,빌지킬 깍아붙이고,프로펠러샤프트 작업중입니다. 빌지킬은 갑판하고 남은 판재를 모양에 맞게 재단한후 선체에 대가며 맞추어 깍은후 나중에 바깥쪽을 완성합니다. 바깥쪽 깍은후 삼각형 단면을 만든후 선체에 붙여줍니다. 붙일때 빌지킬과 선체를 나무못으로 박아주면 ..

앞과 같은 방법으로 선수측의 갑판도 덮습니다. 그런대로 잘 맞아들어갑니다. 덮고나서 다시 사포로 문지르고.... 보다시피 갑판이 뽀얀 색이군요.

속을 파낸후 갑판 덮기 작업입니다. 1. 우선 선체에 갑판이 들어갈 홈을 만듭니다. 깊이는 갑판두께가 3미리니까 2.5미리쯤 파냅니다. 외부는 2미리쯤남기고.... 2. 파낸후 잘 다듬은후 얇은 종이를 덮고 연필로 선에 따라 칠하듯이 표시합니다. 3.그후 종이를 오려서 갑판용 판재에 붙입니다. 붙인후 톱으..

전에 본란에 소개했던 책과 같은 폴란드의 AJ PRESS에서 나온 비스마르크의 4번째입니다. 전에 리뷰했던것이 Part 5이엇구요. 내용은 별로 볼것이 없고 사진은 주로 착공, 진수당시의 사진이 있습니다. 표지 뒷쪽에 텔피츠 위장 무뉘중 시가지의 형상을 한 모습이 생소하면서 재미있는 발상 같습니다. 이..

선체 속파기를 완료하고 Ship님께서 보내주신 나무로 내부 보강을 했습니다. 무게가 날아갈듯이 가볍습니다. 실내에서 사포질중 사장님 책상위 유리판위에서 워터라인그리다....나무가루 흘려서 사장님이 대노(?)하여 쫏겨났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회사앞 공원에서 하루 종일 선체 밑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