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의 작품세계

현대 함선의 리깅은 범선에 비해 단출하죠. 신호용 밧줄은 흰색실로 와이어안테나는 검은색실로 만들었습니다. 애자는 1mm 봉에 0.4mm 들릴로 구멍을 뚫은후 실에 꿰 었습니다.

이번엔 대공레이더인 AN/SPS-49를 만듭니다. 우리나라의 광개토급및 충무공이순신급에도 설치되어있는 기종이죠. 최대한 비슷하게 노력해봅니다.

대 수상레이더인 AN/SPS-10을 만들었습니다. 미해군의 거의 모든 함정에 달려있던 그것이죠. 만드는 도중 대조해보니 2mm가 크네요. 다시 만듭니다.

3번주포 상부에 헬리콥터 통제소가있는데 그곳위에 10개의 조명기구 만들어 설치했습니다. 아마도 헬기와 신호용인듯하네요. 그리고 2종류의 통신안테나도 만들었습니다.

인명구조에 쓰이는 라이프링(구명환)을 만듭니다. 링을 만들고 주황색을 칠합니다. 하얀 밴드는 종이를 잘라서 붙여줬습니다. 선체에 부착하고 몇장 찍어봅니다.

페어리드로 나간 홋줄을 단단히 고정시켜주는 볼라드입니다. 말뚝과 같은 거죠.

배가 정박할때 밧줄이 드나드는 구멍인 페어리드를 만듭니다. 사전엔 도삭기라고 써있네요.

함의 추진장치인 프로펠러 만들어봅니다. 보스를 먼저 깍고 날개는 연필로 종이에 그린후 판재에 마킹하여 자르고 깍고해서 만듭니다.같은 모양을 여러개 만들기위함이죠. 그러다음 보스에 날개를 부착해서 선체에 설치하죠.안에는 5엽,밖에는 4엽프로펠러가 위치합니다. 밖의것이 직경..

전자전에 사용되는 장비인 SLQ-32를 만듭니다. 각재를 육각으로 한후 길이로 잘라서 부품을 부착하여 완성합니다. 그리고 위성용 안테나를 만들어 설치했습니다.

후부의 야드를 만들어 봅니다. 보통 야드는 마스트에 가로로 설치되는데 이것은 마스트없이 굴뚝에 설치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