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의 작품세계

갑판을 어제 클램프로 고정한것 풀고 사포질...... 그리고 독일군 마크는 상감기법으로 표현했습니다. 빨간색은 빠도욱,검은색을 월넛,흰색응 은행나무로..했는데.....모양ㅇ르 새겨 넣은다음 접착제 마른후 사포질했는데.... 빨간색이 파스텔 가루처럼 희색에 묻는 바람에 지우개로 지우고 식빵으로 지..

이제 주갑판을 덮을 차례입니다. 조그만틈도 없이 딱들어 맞게 맞추어 덮는것이 중요한데... 아직은 약간의 틈이 보입니다.

선체만들기 중 옹이부분,크랙부분,실수한부분... 맘에 안드는부분의 보수작업입니다. 먼저 연필로 표시한다음, 그부분을 파냅니다. 이때 조각도가 작업하기 용이합니다. 그다음 나무를 다듬어서 그부분을 메꾸는것이죠. 그다음 접착제가 어느정도 굳은 다음 칼또는 다른 도구로 돌출부위를 깍아내고,..

선체 만들기의 속파기입니다. 변형 방지및 무게를 줄이기 위해서 속을 파냅니다. 우선 파내고자하는 부분을 드릴로 촘촘히 벌집처럼 뚫어 놓고 끌로 파냅니다. 드릴로 뚫을때 깊이를 잘 표시하여 맞구멍 나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하죠. 그리고 수축되 지 않도록 내부 보강합니다.

이번에는 사포질입니다. 특별한 팁은 없고 주로 120-150방의 천 사포를 사용합니다. 그냥 쓰질 않고 나무에 붙이거나 감아서 사용합니다.(반드 시) 그냥 사포질하면 면이 일정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곡면을 사진처럼 바디플랜에 맞춰가며 사포질합니다. 1차사포질 한다음 속을 파내고 정밀 가공해야 겠..

선체만들기에서 가장 어려운 모양 만들기입니다. 주로 끌로 옆의 곡선을 깍고 파내서 원하는 곡선을 만들어 갑니다. 선체의 모양이 결정되는 중요한 공정입니다.

선체 만들기입니다. 성공기획에서 가공한 나무를 상부 가공하는 장면입니다. 어느정도 간격을 두고 톱질을 합니다. 그리고 끌로 떼어냅니다. 톱질하는 이ㅠ는 끌로 떼어 낼때 힘이 덜들고 실패없이 원하는 두께 만큼 작업하기가 용이합니다. 그다음 대패로 면을 다듬은후... 이제 정확한 치수로 평면..

비스마르크의 자료입니다. 1.Anatomy of the ship, Bismarck 2.도이치 해군 함정도면집, 비스마르크 3.비스마르크,텔피츠,18.19(폴란드 AJ press) 4.Schlachtschiff Bismarck - DAS MODELL 5. Fine art model의 비스마르크... 1번의 아나토미는 설명이 필요없는 도면위주의 자료이고, 2번의 도면집도 아나토미 못지 않은 도면자료입니..

이제 2차대전 해전의 주인공... 독일의 비스마르크를 만들려합니다. 비스마르크는 워낙 유명하여 수많은 인젝션키트로 제품화되어 있고, 자작으로 만든 예도 무척 많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아카데미에서도 1/350으로 훌륭한 모형이 있습니다. 자료도 수십종이 있는것 같아서 오히려 헷갈릴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