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의 작품세계

엔진룸의 작업 계속입니다. 냉가계통,오일크리너,점화플러그와 디스트리뷰터,카브레이터와 배관을 연결해줍니다. 바디와 후레임을 결합했습니다.

엔진룸을 덮을려다 생각을 바꾸어 후드를 개폐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엔진을 더욱 디테일하게 만들어야겠네요. 쇽 업소버,라디에이터를 만들어 설치했습니다.

계속해서 바디 작업중입니다. 아무래도 외부 모양을 최종 결정하는거라서 시행착오와 신중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제는 외형을 만듭니다. 도면을 오려 본을 만든후 이걸 나무에 옮겨서 그대로 자르고 깍고 하는거죠. 앞판은 얼굴이라서 신경을 많이 써줍니다.

차체 하부에 차축과 판스프링을 유 볼트로 고정시키고 배기관.머플러 를 만들어 엔진에 연결 시킵니다.

차의 완충장치인 스프링을 만듭니다. 판 스프링이죠. 첨엔 한덩어리로 깍았는데.... 다시 판재를 하나씩 붙여 표현해봅니다.

차체 하부 계속입니다. 트랜스미션과 액슬.유니버셜조인트.샤프트..를 만들어 후레임에 설치합니다.

엔진을 사진과 프라모델보고 간신히 흉내 내봅니다. 보닛을 열어야 하나.....

차체 하부 후레임을 만들어 봤습니다.

휠 부분을 만들고 로킹허브도 만들었습니다. 바퀴 만드는데 열흘이 넘게 걸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