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의 작품세계

선체 속파기를 완료하고 Ship님께서 보내주신 나무로 내부 보강을 했습니다. 무게가 날아갈듯이 가볍습니다. 실내에서 사포질중 사장님 책상위 유리판위에서 워터라인그리다....나무가루 흘려서 사장님이 대노(?)하여 쫏겨났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회사앞 공원에서 하루 종일 선체 밑면..

후드의 선체 작업 속파기입니다. 그냥 파면 무척 어려우므로 드릴로 미리 뚫어 놓은후 작업합니다. 전에는 속파는데 5일 이상걸렸는데..... 이방법후 하루면 충분...

현재 선체의 모양은 90퍼센트 정도 잡았습니다. 발지 모양이 복잡해서 단면이 상당히 어지럽습니다. 사포작업... 이게 여러사람의 원성을 자아내죠... 계절상 송화가루라고 우기지만서도... 어쨋든 사포질 단순 노가다이면서도 고도의 집중력을 요합니다. 그래서 나무에 감아서.. 작은 부분은 페파핸드..

연돌과 커닝타워의 기본 모양을 깍았습니다.세부적인 구조는 차차...

간간히 만든 주포의 포신과 포탑입니다. 대략 왼쪽에서 시작 오른 쪽이 완성 형태입니다. 포탑의 나무 발색이 좋습니다. 깍기도 좋구요.

제작중인 선체입니다. 복잡한 측면을 깍고, 대패질하고 사포질해서 서서히 모양잡고 있습니다. 나무의 상태는 무척 좋은데 옹이 부분과 크랙부분을 파내고 나무로 메꾸는 작업이 시간을 많이 잡아 먹네요.

우선 밴드쏘가공된 옆면을 대패질로 가공 했습니다. 직각자로 재가며 수직이 되도록합니다. 약 1미리미터 여유 주고.... 나중에 사포로 맞춤... 윗면을 입면도로 그린후 가로로 톱질 후 끌로 떼어냅니다. 끌로 떼어낸후 대패질.....

목재를 부산의 성공 조갑래님께 보내서 밴드소 가공했습니다. 밴드쏘 가공하니 다만든것 같네요 수고하신 조사장님 감사합니다.

영국의 순양전함 후드를 제작하려고합니다. 가장 아름다운 군함이라는 칭호가 따라붙는 후드는 1941년 비스마르크 추격전에서 격침되는 비운의 군함이죠. 이번에 만드는 모형은 1/200스케일이고 정찰기를 탑재하였던 1931년형을 만들 예정입니다. 1. 재료 은행목 각목 180*120*1400 판재 3장 2.자료 1) 아나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