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의 작품세계

출입하는데 문이 필요하죠. 이를 군함에서는 일반 건물과는 다르게 물이 스며들지 못하게 가장자리에 고무패킹을 한 수밀문을 사용합니다. 이를 기재태세에 따라 문에 X, Y, Z라고 써 있어서.... 상황및 조건에 따라 문을 닫아야 합니다. 이를 리얼 하게 표현하려 했으나... 실력이 못미치므로 적당히... 2..

함교를 만들었으나 창의 크기가 0.5미리 작고 각도가 너무 숙어져서 앞의 창 뜯어내고 다시 만들어 붙였습니다. 그리고 마스트,후부구조물, 굴뚝 구조물을 부착하였습니다. KD-2 고유의 자세가 나오는것 같네요.

충무공이순신함의 상부구조물입니다. 나무가 면적이 넓다보니 내부보강이 필요합니다.

선체 도색했습니다. 라이트그레이와 헐레드로.... 헐레드는 1병 다들었습니다. 흘수선은 김태성님께 부탁했습니다. 멋진 라인 기분좋게 나왔네요. 바람붓들고 바람처럼 달려오신 김태성님 감사합니다.

선체를 마감합니다. 프로펠러샤프트와 브라켓,빌지킬과 스테빌라이저,프로펠러가드,벨마우스...등을 만들어 붙이고 선체 도색하려합니다.

선체의 모양이 그럴듯하게 잡혀서 만족.... 내부보강하고, 크랙 보수하고, 퍼티칠하고 320번 사포로 1차 마감했습니다. 이제 빌지킬,핀스테빌라이저,프로펠러샤프트및 브라켓,라더 붙이면 도색 작업 할듯합니다.

속파기전에 드릴로 파낼곳 윤곽을 벌집처럼 만든후 한나절 작업만에 속파기 완성했습니다.

바우소나를 따로 만들어 붙였습니다. 선체와 같이 깍을려고 했으나 어려운점이 많아서 따로만들어 붙였습니다.

지금까지 작업한 선체 사진입니다.

선체가공을 부탁했던 분이 연락이 없어 이곳에서 나무를 가공하려하니 뜻같이 되질 않네요. 모카페의 한분이 경기도 안산에서 목형공장을 하시기에 부탁드리니 쾌히 응락하셔서 안산에서 나무를 가공 했습니다. 제작 순서는 그림의 숫자 순서대로 현재 요만큼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카메라가 잘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