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의 작품세계

이제 대차만들기도 막바지에 도달했습니다. 완충스프링과 그위 상부구조물을 만들면서 주요부분은 다만든듯 하네요. 전동기 냉각용 덕트와 연결케이블은 생략합니다.앞으로 쇼크업소버와 볼트표현,그리고 공기관 배관작업만해주고 대차는 마칠려고합니다.

계속해서 대차만들기입니다. 브레이크용 실린더 설치해줬습니다. 내부 연결은 잘 몰라서 생략하고 보이는 부분만...

계속되는 대차작업입니다. 자동차로 하면 브레이크 라이닝인데...바퀴당 2개 그리고 관련부품도 수십개씩.... 똑같은것 만들기 짜증나네요.

계속하여 대창의 디테일업 작업입니다. 명칭은 잘 모르고 차축의 맨 끝단 작업했습니다.많은 부품이 들어갑니다. 브레이크용 유압실린더같은데.... 이것도 세밀하게 만들어 봅니다.

계속해서 대차만들기입니다. 견인전동기와 기어박스만들고 후레임에 바퀴도 설치해봅니다. 냉각덕트와 전선은 어떻게 할지? 어차피 기차를 뒤집어 보기전에는 보이지도 않는 부분인데..... 정밀시공이 어렵네요.

대차를 만들다보니 중간에 구멍을 뚫고 스프링이들어가야하는데.... 결국 다시만들었습니다. 4개만들어 2개씩 연결하니 대차 후레임의 기본 골격을 갖추었습니다. 그리고 바퀴에 샤프트를 만들어 임시선로에 늘어놔 봅니다.

수동제동장치와 사다리만들어 설치했습니다. 그다음은 드디어 대차만들기에 들어갑니다. 우선 임시선로 만들어놓고... 도면을 복사해서 자른것으로 본을 떠준후 2개씩 임시로 접착하여 정밀가공합니다.

헤드라이트를 만듭니다. 유리부분은 프라모델의 투명 런너를 끼웠는데 그런대로.... 그리고 옆면 도어의 경첩을 표현해줍니다.

잘보이지는 않지만 조금씩 앞으로 나아갑니다. 라디에터를 만들었습니다. 이런작업이 수작업으로 하기엔 가장 지루하고 하기싫은 점이죠.

지붕위로 올라와서 배기연돌,휀,에어컨을 만들어 봅니다. 천안역에서 실차 상부사진을 찍었는데... 더 디테일한 부분은 나중에 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