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28일 늦은 아침식사후 고속도로를 탑니다. 상주 화서휴게소에서 쉬고 가야산 해인사로 갑니다.
약 3시간 걸리네요. 매표소지나 울창한 숲과 옆의 계곡은 아름답습니다. 홍류동계곡에 농산정은 그 경치의 백미를 이룹니다. 주차장에 주차후 산채비빔밥으로 점심식사를 합니다.
성보박물관을 지나 절까지 올라가는 길은 차도와 산책로가 분리되어 고즈녁하고 이쁩니다.
절은 법보사찰답게 무척 큰 규모입니다. 팔만대장경 판각은 기다란 건물이 앞뒤로 ...그리고 경판은 창살사이로 볼수 있습니다. 부도밭과 영지부근의 단풍이 곱게 들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