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따라...
엊그제 신정호의 연꽃이 조금 아쉬워서 오늘은 부여 궁남지로 연꽃 구경을 갑니다. 다음달 초순에 축제가 열린다고하는데 준비에 한창이더군요. 가운데 연못을 중심으로 수십만평의 연밭을 조성해서 각종 연이 방문객을 반겨줍니다. 연못가운데 포룡정이있고 연못주변엔 원추리꽃도 볼만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