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0월4일 토요일 연휴의 가운데 토막이네요.ㅎㅎ 아내가 차이나타운을 가보자하여 우선 딸의집으로 갔습니다.
거기서 우리내외 딸 내외 그리고 500일된 손녀딸은 인천역앞에있는 차이나타운에 도착했습니다.
휴일과 아시안게임폐막일이라서 그런지 엄청난 인파에 놀랐습니다.
약 1시간이상을 기다려 연경대반점이라는 중식당의 4층 방에 앉을수 있었네요.
탕수육과 흰짜장,검은짜장,볶음밥,짬뽕을 부페식으로 먹었는데 맛있네요.
웃으며 나누어먹는 짜장면 한가닥에도 행복은 스며듭니다.
그리고 짜장면박물관을 관람하고 근처 오래된거리와 자유공원에 오르니 인천이 항구도시라는것을
확실히 보여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