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3월 12일 거래처에 모형에 관심있는 분이 있어서 대화하던중 나의 모형을 방송에 제보한다고해서
그러라고 했는데.....
그날 오후 사무실로 SBS '세상에 이런일이'작가에게서 전화가 왔다.
몇가지 인적 사항과 나의 블로그에 대해서 물어보곤 약간의 여운을 남기고 통화 종료...
그리고 그다음날인 금요일... 쌍용동의 모전업사 사무실에서 다시 전화를 받았다 블로그 내용 확인하는것 같았다.
그날은 점심시간에 방송인 '이홍렬"씨를 식당에서 만났다. 순대국밥집이었는데....
충청도 사람들이라서 그냥 멀리 떨어져서 눈인사만 하는 정도... 내가 용기를 내서 명함을 꺼내 들고 식사나오기전 사인을 부탁했다. 자신 얼굴 캐리커처를 그린 사인....
그리고 다음주 화요일 김복주작가에게서 전화왔다 내일 오후6시반에 담당 피디가 집을 방문할 예정이라고....
그 다음날 수요일 상가집에가서 연도하고.. 시골집에 부모님 찾아뵙고,그리고 자동차수리에 의외로 시간이 걸려 간신히 6시30분에 집에 올수 있었다.
7시가 넘어도...전화로 물어봤더니...남관리까지 갔단다.(제보자의 주소)
약간 늦게 집에 도착 작은 카메라로 모형사진 촬영 그리고 수시로 인터뷰 촬영...
그리고 다음날 사무실에서 작업하는 모습 촬영했다.
나는 그때까지도 정식 촬영이 나중에 있는줄 알고 아주 편하게 그들을 대했다.
나중엔 그렇지 않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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