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하비페어 참가기

2011년 7월24일 새벽부터 비가 주룩주룩내리기 시작한다. 7시 40분쯤 전함모형 '후소'를 뒷좌석에 그리고 잠이 덜깬 아들을 태우고 집을 나선다.

톨게이트 근처 '광덕산호두과자'에서 호두과자 한봉지 사서 아들이 아침식사대신 먹는다.

고속도로는 예상대로 한산하다.비는 주룩주룩..... 수원을 넘어서니 비가 멎는다.

죽전에서 화장실 용무 그리고 자판기 커피 한잔 마신다.

통행료 4200원 내고 그냥  양재 쪽으로 향한다 . 평소같으면 길이 엄청 막히는곳인데...

강남대로 거쳐 삼성역 부근 섬유센터 행사장에 오니 모형을 하차하는차량사이에서 나도 모형하차시키고 지하2층 주차장에 주차시킨다.

1층 현관에서 둘이 모형들고 2층에 도착 행사 접수하고 정해진 테이블에 모형 세팅시킨다.

이때가 9시 50분 쯤  무척 빨리 올라왔다.

숨돌리며  전후좌우 살펴본다. 옆에는 60트럭 105미리포와 한국군휘겨 트럭과 포를 자작하신 '김경환님'

좌측은 대장간 동호인... 이분들에겐 커피,음료 얻어 마셧다. 고맙다는 인사도 제대로 못했다.

앞은 '배워서 남주자'는 '빈이네 작업실' '튜닝타임스' 뒤에는 유명한 '이대영'님이 자리했다.

약간 비좁은 공간에 많은 관람인파가..... 추후엔 더 넓은 공간이 필요할것 같다.

점심 식사후에는 더 많은 인파가...

아무래도 배만들다 보니  그쪽 인사들만...우선 4인이 모여 참가하신 김국진님,박상현님,배진호님,효주아빠님,(이날 만나지 못함),녹차향기님(주신 자료 감사),엔츠님,부산에서 오신 '서동환님'안병범님, 범선카페의 '고병일님' 그

 

 

 

 

외 이름 기억 못해서 죄송..

그리고 이대영님,이길영님,'기억력5초님''허유신님,양진수님,김금호님.

 

 

 

 

 

 

 

 

 

 

 

 

 

 

 

 

 

 

정의 작품을 봐주시고 대화 나누웠던 분들께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